예비도시락을 협박하는 투투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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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벳에 첫날밤
예비도시락에게 하루밤
고문을 당했었습니다....
씻고 잠옷을 챙겨와서 입고 침대로 오더라구요....
뭐 어리니 그런가 보다...
입맛을 다시며...온갖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잠옷을 벗길려 하는데...
아예 손도 못만지게 합니다...
뭐지?....그럼 여긴 왜 온거?
샤워는 왜 한거?
게다가 잠옷속에는 아무것도..없습니다....
그래놓고...안줍니다.....
신종 고문 스킬인가.....
인생의 목표가 죽는날까지
끈어지는 날 없이 떡치는건데..이럼....
투투는 빠른 판단을 합니다....휘리릭...
말로하면 진심이 안통해서... 옆에두고
문자로 진심을 전해봅니다..
안줄라믄..꺼지라...


꽃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