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벳남항공 이용해서 호치민 다니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VN423, VN422등 기종으로 고정시간

으로 비행한다는걸...

한    국 출발 10 :00 ~ 도착 12 : 50분

호치민 출발 00: 50 ~ 도착 07 : 10분

이번 귀국길에는 공항 도착해서 부터 지연되었다며

호치민 출발 01:45 ~ 이라더니 2시가 넘었는데도

출발을 안하네요;;

그러고 한참뒤에야 드뎌 출발합니다

이리저리 확인해보니 기존 00: 50분 출발하는 항공편

즉 제가 예약한 항공편은 정상출발을 하고...

제가 타는 비행기는 증편된 비행기네요...

기종도 처음 보는 VN5422??? 좌석 배치도 3 - 3열;;;

이정도면 오버부킹에 따른 긴급 증편이 아닌가 의심이...

비행기를 타자마자 국내선같은 싸이즈의 3 : 3배열..

기분이가 안좋더라고요...

난분명 정상출발하는 비행기를 끊었는데 1시간 반이상

지연에 편명도 다른 비행기로...

그나마 다행인것은...증편된 비행기라...풀부킹은 안됐나

봅니다...좌석이 남아 얼른이동해서 눕코노미로 왔네요..

일행들도 눕코노미...아주 편하게 누워서 오니 그나마

살것 같긴했습니다~^^

평소 보다 늦게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수화물을 찾고

나왔습니다..

다음 일정때문에 급하게 움직였네요;;ㅠ

이리저리 한국와서 다시 확인해보니...제가 귀국한 날만

증편 된거같더라구요;;

체크인도 엄청 빨리했는데...무슨기준으로 증편된 항공기에

절 옮겨놨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만약 풀부킹으로 눞코노미로 오지 못했다면 이부분 항공사에

따져도 되는 부분인지 공부좀 해볼래도 머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네요ㅎㅎ

아무튼 이번 방벳은 한국서  출국할때 부터 2시간 지연이에...

호치민서 출국할때도 지연이 포함 기종도 변경된...ㅠ

머 어찌됐건 귀국할때도 쉽지않은 방벳이였네요ㅋ.

■ 편명은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건지 아시는

    고수님 있으시면 설명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