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과식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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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오래간만에 가족 모임을 했습니다.
자매의 후손들이 함께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올해는 동생이 결혼한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자매는 아주 친해서 사촌들끼리도 어떤 사촌들보다 친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얼굴 보는 횟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한 마디 할 순서가 되길래
"앞으로 1년에 한 번씩 10번만 이런 모임을 더 하자"고 했더니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자 언니가 "12번으로 하자. 내가 100살 때까지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젯밤처럼 건강하게 이 모임을 계속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과식해서 큰일 났습니다.
어제와 그저께 점심을 안 먹었고, 오늘 아침도 건너뛰기로 했지만
스몰다이어트하라고 의사에게 계속 잔소리듣는 제게
뷔페는 (건강에) 나쁩니다.


로운
까망코
민이민이

초롱이네
나이스가이

꿀벌
도피오샷
서언
하이체크
싱글라이더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