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2일째-또다른 ㄲㄱㅇ와의 데이트
희망지기
25
381
0
2025.04.09
전날 밤늦게 하노이에 도착해서 공항근처에서 휴식을 취한 후 7일 오전 10시30분에 박닌에서 달려온 ㄲㄱㅇ와의 즐거운 시간이 오후 3시에 멈춥니다.
다음 일정의 ㄲㄱㅇ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한 ㄲㄱㅇ에게 늦게 답장이 옵니다.
음악이 있는 일식집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사실 너무 배가 고파서 오후 5시경에 분짜를 먹었지만 오케이를 하고 오후 8시 조금 넘어서 약속한 식당에서 만납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시끄럽네요.
젊은 ㄲㄱㅇ들 무리가 신나게 놀고 있고 남여 커플도 많이 보입니다만 저하고는 어울리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회와 초밥, 그리고 음료를 주문해서 식사를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 ㄲㄱㅇ는 슬쩍 몸에 터치를 하면 약간 움츠러드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스킨십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네요.
거기에 더 오래있으면 비용이 장난아닐 정도로 많이 나올 것 같아서 처음에 시킨 것만 계산하고 시끄럽다는 핑계로 밖으로 나가 산책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호안끼엠 호수를 향해 함께 걷는데 역시 스킨십에는 야박하네요. 그렇게 1km 정도를 함께 걷습니다.
![]()
호안끼엠 콩카페 근처에 있는 건물이 4월말에 철거가 된다고해서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사진으로 간직을 합니다.
일단 함께 ㄲㄱㅇ의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카페로 이동하기 위해서 천천히 다시 걷습니다.
ㄲㄱㅇ가 과일을 먹고싶다길래 딸기하고 다른 과일까지해서 13만동을 주고 사줍니다.
맥주거리 근처로 걷다보니까 왠 ㄲㄱㅇ가 핸드폰으로 가게 홍보를 하네요.
그냥 무시하고 있는데 ㄲㄱㅇ는 꽤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번역기로 메세지를 보여주는데 화장실 어쩌구~ 번역이 이상하네요.
그리고 걷던 반대 방향으로 몸을 돌렸더니 ㄲㄱㅇ는 다시 메세지를 보여줍니다.
화장실 어쩌구~를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간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화장실이 진짜 맞는건지. 아니면 다른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맥주거리 방향으로 걸어가는 ㄲㄱㅇ를 불러 택시비로 둘째형님을 건네줍니다.
원래 이 ㄲㄱㅇ는 내일 정도에 로얄시티에서 만나 밥먹고 영화보기로 했었는데 그래도 갑자기 연락했음에도 외로울뻔했던 저녁시간을 넉넉하게 채워준 고마움으로 최소한의 교통비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괜찮은 ㄲㄱㅇ이긴한데 스킨십에 너무 야박해서 많은 고민을 안겨줍니다.
계속 만날 수는 있겠지만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을 정리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오기전 사진을 찍고 있는 ㄲㄱㅇ들에게 다가가 핸드폰을 건네며 ㄲㄱㅇ와 사진을 4장정도 함께 찍었네요.


키스
이상형

도피오샷

세미영
서언


사하폴라리스
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