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여의 빠지게된이유^^
삼성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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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선배님들 혼여 많이하시죠^^
갑자기 네이버박스 불필요한사진좀 지우다가
사진첩에 호치민에갔던 여러 사진들이 있네요 ㅋㅋㅋ
근데 19년도 친구랑 첫 호치민가게되고
그다음부터는 혼여를 주로 많이간듯해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추억을 되돌아보네요 ㅋㅋ
전 사실 파워 J에 가까울정도로 계획하고 이런거 좋아해요
어떤 누구랑 가도 큰일정이나 이런건 꼭 정하는편이긴해요 ㅋㅋ
그러다 19년도 이후 코로나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전까지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여행의 목마를시기
22년 12월에 혼여의 시작을 하게되었네요^^
ㅁㅍ에서 잘로따서 거의 매일 영통하고 잘로로 대화하고 영어가 잘통했던친구입니다 ㅋㅋ
부이비엔근처 식당에 일하는 친구인데
제일정에 맞쳐서 휴가를 낸다고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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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때가 에어프라미아 뱅기 운항한지 얼마안돼서 뱅기값 19만원인가 겟한거 같더라구요 ㅋㅋ
기내식도주고 ㅋㅋㅋ
내집같은 편안함 ㅋㅋㅋ
공항에 픽업나온다고해서 그냥 편하게 마중나오는줄 알았네요 ㅜㅜ
근데 나오자마자 캐리어발견 ㅜㅜㅜㅜㅜㅜ
아 ㅜㅜ 그다음부터 공항 픽업나오는거 트라우마 걸렸네요^^
너무뭐가 좋은데 같이 3일을 있었네요 ㅜㅜ
제가 영어가 그리 잘하는편이아니라
하루종일 같이있는다는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
지는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다보는데
제가 보면 옆에붙어서 뭐보는지 다 쳐다보더라구요 ( 이놈의 의심병 )
암튼 선라이즈 야경은 미쳤지요 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몸탐색좀 하고 ㅋ갈날려보네요 근데 ㅜㅜ 오늘 컨디션이 안좋다해서
투룸이라 서로 잠을 청해보네요ㅋ
저도 기분이 좋지않아 그다음날 표정이 안좋았는데
ㄲ이먼저 옷을 벗기고 침대에서 아주 신ㅇ이 미쳤네요 ㅜㅜ 아파트 다들릴꺼 같은 (변태인줄알았어요 )
그렇게 모닝 ㅂㅂ
아 이래서 호치민이구나^^
저는 ㅇㅂㅇ 만나는걸 워낙좋아해요
데이트도하고 맛집도 같이가고 이렇게 ㅇㅇ모드가 좋거든요 ㅋㅋ
그래서 부터인지
호치민에 혼여를 하게 되었어요
일행이랑 가면 맞쳐야할게 있지요
-먹거리의 소중함
한식을 꼭 챙겨먹어야하는 사람 VS 로컬맛집만 고수하는사람
-유ㅎ 스타일
ㅂㄱㅁ를 즐기는 사람 VS 여행왔으면 부어라마셔라 하는 사람 VS 클럽에서 즐기는사람 VS 건전여행을 호치민까지와서 하는 사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 두가지가 맞는다면 최고의 여행을
그게 조금 맞지않으면 혼여가 좋다고생각해요^^
이틀동안 숙소에서 쉬기도하고
1군가서 놀고 마사지도 받고 ^^
근데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마지막날 7군에 친구가 사는데 그친구를 보러가야한다고 저녁에 얘기했더니
ㅈㄹㅈㄹㅈㄹ 하더라구요 나때문에 휴가냈는데 ㅜㅜ
결국 아침에 억지로 보냈네요 ㅋㅋㅋ
마지막날 드뎌 황제가서 케어받고
ㅂㄱㅁ 또 박고
저녁에 ㅍㅌ이 여기서 처음 전설의 14번을 보게되었네욬ㅋㅋ
황제커피 진짜 지금도 생각나네요 (제가 쓴커피를 못마시는데 여기서만 마셔요)
14번
진짜 미치는줄 알았네요 ㅋㅋ
그렇게 잘로와 카톡을 따고
그다음부터는 편하게 볼수있었어요 ㅋㅋ
지금은 워낙 다른 ㅂㄱㅁ가 많아서 1년 보지못했네요^^
이렇게 추억의 혼여 처음 사진을 보게되네요 ㅋㅋ
그다음부터는 1년에 못해도 2~4번은 호치민 혼여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내년초에도 로맨스를 꿈꾸며 나 VS 로맨스는 무슨 ㅂㄱㅁ투어 파타야,한ㄱㄹ 투어를 즐기고싶은 나
이렇게 내적갈등을 하고있네요 ㅋㅋㅋ


미스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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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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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진진진진
선라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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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슝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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