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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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는 빠구리 = 땡땡이

(90년대 이후만되도 잘 모르더라구요)

이런 단어와 유사한 사례로 

경상도에서의 딸딸이가 있는데 

경상도에는 슬리퍼를 딸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딸딸이는 전국적으로 경운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예전에 시골 현장 갔을때

어르신이 딸딸이 운전은 해본적 있냐 하셔서?

남자라 하죠ㅋㅋ 

도시놈이 먼 딸딸이도 운전해봤다냐 해서

딸딸이가 도시? 시골? 상관있나 했으나

제가 아는 그 딸딸이가 아니였죠ㅋㅋㅋ 

아하.. 경운기 운전인데

전 다른 생각ㅋㅋ  

ㅎㄱㄹ에서 놀고 있는데

옆에 꽁과 대화도 잘되고

느낌도 있어서 단계 단계 진행을

하고 있는중이였습니다

꽁이 옆에 다가와 

귓속말로

오빠 찐따야??

찐따? 

찜따?

내가?

내가 찐따처럼 보이나? 찐따라니 

바로 아닌데, 라고 대답하니

꽁의 표정이 아.. 알았어요

실망하는 표정이여서

먼가 했거든요

나중에 안거지만ㅎㅎ 물어봐서 

찐따의 숨은 뜻을 알게 되었죠

"chim" 은 남성의 외성기를 뜻하는 "자지"와 같은 단어

베트남인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베트남 사전에 "chim"은 "자지"라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인이면 누구나 다 안다.

모른다면 회원님 앞에서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그래서 chim to = 큰 자지 이다.

같이 간 지인분들 중에서 대물이신분 있으면

꽁들에게 

저 오빠 찐따 하면 

진짜? 

웃고 터치 하고 하더라고요 

옆에 앉은 꽁도 꼭 물어봐서

오빠는?

난 테크니션ㅋㅋㅋㅋ 

ㄱㄹ에서 꽁에게 귓속말로

찐따이신 회원분들은 꼭 써먹어보세요

전 아니라서요  찐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