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방벳 1일차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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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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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치민 여자친구 집으로 돌려보내고 헛개차 마시면서 간략한 후기 올릴게요 ㅎㅎ
1일차는 전날 야근+첫비행기 이슈로 비행기에서 2-3시간 자고 왔더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입국과 동시에 황제받고 키스님 통해 체크인 후 늦은 점심 먹으러 나갔습니다.
껌땀 하나 먹고 콩카페가서 ㄱㄹㅇㅋ 시간을 기다리는데....그 시끄러운 카페 내에서도.....저랑 친구랑 꾸벅꾸벅 졸고있더라구요...키스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ㄱㄹㅇㅋ 예약취소(살면서 처음입니다..수면욕에 본능이 지게된건...)요청드리고 숙소와서 뻗었네요
일어나보니 8시반정도라 이대로 쭉자기 아쉬워서 코코 방문 후 11시쯤 ㅍㅌㅇ들렸다(로운님! ㅍㅌㅇ 도감 감사합니다) 숙소에서 맥주마시면서 딥슬립했습니다 ㅎㅎ
2일차는 아침에 선라 수영 후 해장은 포레로 시작했습니다. 쌀국수 한그릇 때리고 발마시지 받고 ㄹㅊㄹ갔다왔습니다. 어제 느낀건데 ㅇㄲ는 ㄹㅊㄹ가 맞지만, 요즘 얘들 마인드 문제인지 제 뽑기운이 그런건지 그냥 빨리 끝내려는게 보이더라구요...대충 마무리 후 저녁은 호치민 여자친구에게 소개 받아 베테랑에서 4명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2차는 숙소에서 본격적인 게임했고, ㄸㅂ까지 잘보냈고 이따 저녁 약속 전까지 집가서 쉬고오라고 보냈습니다
짧은 방벳인데 확실히 호치민 여친있으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네요 ㅎㅎ 오늘 일은 귀국 후 후기올리겠습니다 다들 씬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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