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과의 일주일간 여정_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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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과의 일주일간 여정_2일차

크리스탈코브 24 307 1

<11월 11일>

저희 일정중 처음 썬라이즈 이틀은 여행중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말이줘~~^^ 

모든 포커스는 풀빌라에 집중되어 있었고 썬라이즈 이틀은 풀빌라를 위한 빌드업 기간 이였던 거줘..

아파트에서야 파트너를 all day 로 같이 있는건 무의미 하고 풀빌라에서는 무조건 all day로 가자 라는 계획을 세워서 갔기 때문에 첫날 

sky와 두번째 방문할 OOO의 방문이 전체 여행의 질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였던 거줭~~ㅋ


어제의 그녀들을 보내고 썬라이즈 근처 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황제 vip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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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옌(썬라이즈 근처 쌀국수집)



인천에서 출발하면서 부터 수면이 부족했던 터라 솔솔 오는 꿀잠을 자며 샤방샤방하게 나와 시간에 맞춰 가라오케로 향합니다.


시스템은 별다를게 없었고 배는 별로 고프지 않아서 친구들과 노가리 풀고 있으니 잠시후 짜오방 시작~~!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100% 주관적인 관점이므로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5명 정도가 두번에 나눠서 들어 왔는데...친구녀석 한명은 선택을 한명도 못하고 어찌어찌 일단 왔으니 한번 놀아보자..완벽한 결정은 전투 후에 하자고 얘기 끝낸후 즐겁게 매너있게 신나게 놉니다.^^

이번 업소의 장점은 그녀들의 전화기를 방에 못가지고 오게 하는 시스템이였어요...그리고 끝나갈 무렵에야 다시 나눠 주더군요...

거기서 문제의 그녀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친구 한명의 ㅍㅌㄴ가 전화기를 받자마자 고시공부 하듯이 눈길 한번 안떼고 파묻혀 있더라고요...설마 했줘.. 걸러야 되는 부류중의 하나인 파트너 옆에 두고 전화기 많이 보는 여자...그녀가 그녀일 줄은...

어쨌거나 어제와 똑같이 저희 먼저 아파트에 가고 조금있다가 그녀들이 옵니다. 

여기서 완전 맛이 간건....ㅋㅋ,  제 ㅍㅌㄴ는 저를 못알아보더라구요.. 뭐 이런게 다있지??? 했지만, 그럴수 있다~그럴수 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숙소로 올라가 전투 준비를 합니다. 

한차례의 전투후~ 어제의 그녀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미리 잘로로 섭외를 시도 합니다. 

'나는 너와 풀빌라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 바쁜지 읽지 않더라구요...어제 저와 있을때도 전화기를 절대 보지 않았거든요...

방에서 나오니 친구가 식탁에서 썩은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ㅜㅜ

진상걸렸구나...아니나 다를까 아까 전화기의 그녀였습니다. 

친구는 분위기 깰까봐 걱정을 했지만 아무 문제 없으니 보내고 싶으면 보내라 했줘~~

(사실 저도 보내고 싶었다는 ㅋㅋㅋ)

이유를 들어봤더니 가관이더군요...자세한 얘기는 여기서 할 수는 없지만 저라도 열받았을거 같더라구요...

눈치 없는 제 ㅍㅌㄴ 는 저한테 제가 입은 옷을 달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은 완죤 망함을 직감하며 어제의 그녀에게 연락을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친구들과 마시려고 준비해서 간 양주 2병중 1병을 끝짱내려고 피곤하면 먼저들어가서 자라고 그녀를 방으로 보내고(사실 같이 누워있기가 싫어서) 친구를 위로해 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나머지 친구 한명은 보물(?)을 건져 대만족의 만족을 하고 풀빌라 셋팅을 마무리 해서 다행이였줘...

아침에 일어나 두번째 그녀를 보내고(이친구도 왜 이렇게 안가는지 ㅋㅋㅋ) 체크아웃과 동시에 풀빌라 체크인 시간이 점점 가까워질 무렵 

Party time!! 드디어​ 첫번째 그녀에게 연락이 옵니다..ok라고

이제 남은 친구 한명만 픽스가 되면 풀빌라의 꿈같은 시간이 펼쳐질텐데...

보물이라 칭했던 그녀가 친구를 불러 옵니다. 

예쁩니다...착합니다...날씬합니다.. 똑똑합니다..ㅋㅋㅋ, 착하게 살았던 지난날들의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풀빌라 Happy day~~^^

-To be continued-



 


댓글 24
호구애즈 2024.11.25 04:51  
아 진짜 저거 내상 어떻게 안되나 ㅠ
헌터 2024.11.25 06:52  
보물을 건지기 위한 준비과정이였네요 ㅎㅎ
베큼 2024.11.25 07:45  
와 드라마네요
담편 기대합니다 ㅎ
띠녕이 2024.11.25 08:11  
스토리 맛갈납니다
빨리 후속편을 ㅋ
하늘까지 2024.11.25 08:15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2024.11.25 08:16  
흥미진진 합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이제간다 2024.11.25 08:17  
내상은 빨리 잊고 극복해야죠. 풀빌라에서의 파티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사하폴라리스 2024.11.25 08:49  
내상뒤에 낙이온다죠 ㅎㅎ
풀빌라에서 즐거운 시간 되셨길 ㅎㅎ
캠핑가ㅈㅏ 2024.11.25 09:03  
이왕이면 3일차 후기에는 그녀들의 사진도 같이 부탁드려요ㅎㅎ
서언 2024.11.25 09:04  
다음 후기도 기대됩니다 풀빌라 파티~~ㅎ
베트남가즈아 2024.11.25 09:11  
다음편이 기다려지는데요~~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2024.11.25 09:54  
후기 잘 보고갑니다. 다음편이 많이 기대됩니다.
교배르만 2024.11.25 10:03  
핸드폰 내상은 노답이죠... 진심 최악입니다. 다음편 기대되네요 ㅎㅎㅎ
소프트탑 2024.11.25 10:04  
후기 감사합니다
꿀벌 2024.11.25 10:23  
이 내상을 어떻게 회복할지 ㅠ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벳남합류 2024.11.25 11:01  
보물의 친구를 만난 당사자 입니다.
보물 옆에는 보물이 같이 있나 봅니다.
모델필에 지적까지 장착한 그녀 전날의 내상을 모두 치유 받았습니다~~
그녀의웃음소리 2024.11.25 11:13  
풀빌라에서의 후기가 기대됩니다.
1~2편 모두 잘읽고 갑니다
키스 2024.11.25 11:23  
2일차 후기 감사합니다 ~^^
아까그넘 2024.11.25 11:50  
풀빌라 상황이 그려지네요  어서 후기 올려주시지요 ㅎㅎ
가을남자 2024.11.25 13:04  
제가 그 보물의 주인이었습니다ㅋㅋ
하루 2024.11.25 13:48  
후기 감사합니다 ^^
야무진남자 2024.11.26 12:14  
후기 잘 봤습니다~^^
윈코인 2024.11.26 22:35  
2일차후기잘보고갑니다 ㅎ
호치맨고 2024.11.28 01:27  
내일을 위한 일보 후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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