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클루니입니다.

저도 베린이 시절에는 카페에서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혼났었습니다.

개인사로 인해 외로움에 방황하던 시절에 로맨스 진상이 될뻔한걸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통해서 극복하곤 했었죠.

선배님들의 비슷한 경험담들을 통해서 위로도 많이 받았구요.

결과론적으로 이곳 선배님들의 말씀이 100%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맞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인구수만큼 다양한 방법의 사랑이 존재 합니다. 

각자의 사랑하는 방법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이미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사람들은 옆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줘봐야 귀에 들리지 않죠.

그런 사람들에게 부정적으로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힌다는 이야깁니다.

그저 담담하게 제 경험담을 풀어서 이야기 하다보면 언젠가는 상대도 느끼겟죠.

저에게는 그런 고마운 선배님들이 커뮤니티에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후배님들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구요.

저도 몇가지 조언을 해보고자 합니다.

1.허세로 사랑을 시작하면 서로 힘들어질뿐 입니다.

-특히 돈을 과시해서 연애를 시작하다보면, 꽁은 점점 더 큰 요구를 하기 쉽상이고 그러다보면 결국은 오래지속되지 못합니다.

돈을 주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꽁바꽁 다들 개인사가 있기 때문에 능력이 되시는 한도에서 쓰시는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다만 시작부터 부담되는 액수로 시작해서 첫 단추를 잘못 끼게되면 둘 모두 힘들어질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관계정리하는게 낫습니다.

2.한두번의 만남으로 여자친구가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썸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로진들의 특징이 금사빠라는건데..본인이 차은우가 아님을 자각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라 스스로 우기지 마시고 천천히 시간과 노력을 쏟아서 꽁친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3.내가볼때 예쁜꽁은 다른 사람이 봐도 예쁘다

-예쁜애들은 지들이 예쁜줄 압니다. 그래서 남자가 많죠. 연예 초기애 그 남자들을 다 쳐내기는 힘듭니다. 천천히 정리해나가시죠

그리고 대부분의 꽁들은 썸남 또는 섹파중에 베트남 사람이 높은 확률로 존재함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4.나이차이 많이나는 외국인을 만나는 꽁이 일반인일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저도 일반인이라고 소개를 몇번 받은적 있는데 진정한 일반인은 단 한번도 없었네요. 예쁘고 어린데 나이차이 많이나는 외국인을

만난다?? 100%는 아니겠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진정한 일반인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일반인과 유흥꽁을 구분하는거 자체도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업소에서 일하지 않고 과거의 남친들에게

선물을 댓가로 다리를 벌리는거나 업소에서 돈을받고 다리를 벌리는거나 무슨차이인가요?

전 일반인에 대한 환상을 버리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