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다음날을 위하여 기력 아끼실 때는 클럽말고 라이브바는 어떨지요?

댄서는 없지만 라이브밴드와 엄청난 성량과 쇼맨십의 가수들이 분위기를 확 끌어올립니다.

심지어 맥주값은 얼마인지 기억할 필요 없을정도로 저렴했습니다. (몇만동??)

1군과 3군 경계에 하나, 따오디엔쪽에 한개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1군쪽입니다)

저는 잭다니엘을 시켰는데, 백오십만동 이하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1군쪽에 있는 무슨 라틴계 라이브바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음악이 훨씬 신납니다. 라틴계바는 무슨 계속 라밤바라라밤바라... 

꽁하고도 갔는데 꽁도 즐거워 하드라구요. 

베트남 일반인 남자 여자가 50~70% 정도, 서양인 나머지. 한국인들은 못봤는데 몇 있을 듯 합니다. 어두워서... 

예약이 잘로 통해서 가능했고, 대신 예약시 저녁 8시 30분까지 입장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