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에 사장님 방문과 출장, 모임들이 있어서 황제를 못갔었습니다.

주말 근무가 끝나고 오랜만에 황제를 방문했드랬습니다.

입구에 인간들이 많길래 단체 손님인가 했는데 땟놈둘 한무대기가 있었습니다.

전 예약하고 간지라 먼저 엘베타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눕자마자 바로 옆으로 짱깨이들이 이찌나래비로 4명 드러눕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씨부리기 시작합니다.

네 꽁까이가 손님도 있고 하니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를 계속해도 막무가냅니다.

저는 불굴의 한국인으로써 이런 소란에도 아란곳 하지않고 시원하게 한 숨 때렸습니다. ㅋㅋ

상판을 끝내고 하판 받으러 내려갔는데 역시나 이것들 바로 따라 내려옵니다.

여기서도 씨부리는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와중에 대장꽁으로 보이는 ㄲㄱㅇ 가 나에게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공손하게 짱깨이 등어리를 밟으면서

이야기 하네요. ㅎㅎㅎ

니들이 뭔 잘못이 있겠니~. khong sau~ ㅎㅎ

말이나 따나 그렇게 해주는게 그래도 황제 ㄲㄱㅇ 들은 교육이 잘 되어 있는것 같아서 기분 좋게 받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