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병장 삼시세떡의 비밀???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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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저의 후기들을 보시고
"체력이 좋다"
"정력가다"
"그게 가능하냐"
등등의 댓글들을 많이 주시네요.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듯하여,
어떻게 매일 삼시세떡이 가능한지?
왜 매일 삼시세떡을 달리는지?
등등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이건 어디에도 안나오고 어느 누구에도 알려주지 않았던 저만의 노하우이며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으니 재미로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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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나온 뚱뚱한 오십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2년전 쯤부터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부터 발기가 점점 약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 텐트가 안쳐지고, 심지어 전투도중 발기가 풀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더군요.
발기라는 것이 그곳의 혈압을 높여 강직도를 높이는 현상인데, 고혈압 약은 혈압을 낯추는 약이죠. 아마도 이런 이유로 고혈압 약을 먹으면서 부터 점점 발기력이 저하가 된걸로 추측해봅니다.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으나 저의 신체상의 변화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아그라와 CR리스 등의 약물의 도움을 받기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약들을 사용하니 제가 원할 때 발기가 가능하고 전투도중 풀리는 일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로 7Kg 정도 감량했고, 고혈압 약도 끊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기력은 과거 수준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그라와 알리스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가격도 비싸고 처방전없이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벳남에서는 이들 약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벳 때마다 넉넉히 구매하여 사용하고, 남는 것은 한국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들 약을 사용하면 대략 3.5~4시간 마다 한번씩 전투가 가능하더군요. 물론 발사는 별도의 이야기 입니다. 발사는 총알이 몸에서 만들어지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무한발사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아그라나 알리스를 사용해도 발기는 되고 전투도 가능하지만 사정은 불가능합니다. 이건 사용량과 생산량의 차이가 극복이 안되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의 경우 대략 하루에 2떡 정도 하면 3떡 부터는 발사가 안되더군요. 발사가 되어야 발기가 풀리는데, 발사가 안되니 발기가 풀리지 않고 계속해서 전투가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이 상태를 불사신 모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투지속 시간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사신 모드가 되면 발사가 안되어 발기가 안풀리기 때문에 전투 시간이 무기한 연장이 됩니다.
저는 변강쇠가 아닙니다. 전투 지속시간도 남들보다 길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달 기다려서 방벳해서 맘에 드는 꽁을 만났는데 기왕이면 즐거운 시간을 오래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죠. 근데 전투 시간의 연장은 약물(국소마취제, 세로토닌 작용제, 항우울제등)로 전투시간을 연장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약물을 사용해도 전투시간이 드라마틱하게 길어지지는 않죠. 약품은 처방전도 필요하고 가격도 싸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수술(배부신경차단술)로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수솔 받았지만 효과가 1도 없었습니다. 전투시간이 1도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력해서 운동으로 아무리 단련한다고 해도 획기적으로 시간이 길어지지도 않지요. 애국가 찬송가 부르며 버티는것도 그냥 몇십초 늘어나는거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제가 찾아낸 방법은 불사신 모드로 변신하여 전투시간을 무한으로 늘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시간 연장의 부담에서 자유로워지고 맘에드는 꽁과 좋은 시간을 오래 보낼 수 있고 꽁의 ㅇㄹㄱㅈ도 만족시키기 수월해집니다. 꽁이 잘 느끼게 되면 반응도 좋아지고 전투의 즐거움도 배가 됩니다. 전투 후 혹은 다음에 다시 만났을때 저를 대하는 꽁의 자세와 마음가짐도 달라 집니다(많이들 반가워 하더라구요).
설명이 길었네요.
제가 삼시세떡을 먹는 이유는 정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불사신 모드로 변신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전투시간을 연장해서 정력이 좋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일 삼시세떡을 먹으면 방벳기간 내내 불사신 모드를 유지할 수 있게되죠~^^ 이게 바로 제가 매일 삼시세떡을 먹으며 달리는 이유입니다.
아놔 이거 어느 누구에게도 알려준적 없고, 어디에도 안나오는 제가 몸으로 체득한 노하우인데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방벳 첫날은 도시락 1호기나 ㄹㅊㄹ 에이스들을 만나기 보다는 신규업체 탐방이나 신입꽁 면접에 할애하는 편입니다. 첫날은 아직 불사신 모드가 아니라서 전투지속 시간이 길지 않거든요~ㅠ.ㅠ 즉 첫날은 불사신 모드로 변신하기 위한 쿨타임입니다~^^
이번 방벳의 경우, 호치민 도시락의 사정으로 도착 첫날 밖에 만날 시간이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첫날 도착하자마자 ㅍㅇ가서 신입 면접하고, ㄹㅊㄹ 가서 짜오방하여 불사신 모드로 변신한 후에 도시락 만나서 첫날 부터 뜨밤했던 겁니다~^^ 그리구 둘째날 부터는 불사신 모드로 어떤 꽁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마음껏 달린거죠~^^
이상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비밀을 솔직히 까발려드렸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단!!!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삼시세떡을 매일 먹는 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저는 알지 못합니다. 저야 이미 수차례에 걸쳐 방벳 때마다 삼시세떡을 먹고 있기 때문에 제 몸에 무리가 크지 않다 판단하고 매번 실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체질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이러한 방법이 다른 분들에게도 가능한지? 다른 분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옛날 왕들은 매일 수차례씩 후궁들과 무한 전투를 벌였고 그 결과 단명했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즉 삼시세떡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거죠.
저는 두세달에 3박4일 정도 불사신 모드로 변신하는 것은 건강에 큰 무리가 없길 바라며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년내내 한달내내 이 방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무작정 저를 따라하시길 바라지 않습니다. 자신에게ㅗ맞는 방법과 방식으로 달리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정히 저의 방법을 따라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책임과 주의 하에 조금씩 횟수를 조절하며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몰빵의 삼시세떡의 비밀을 마무리 합니다.
항상 즐달하시고 , 롱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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