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을 많이 타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점이.

베트남 항공은 승무원을 뽑을때,

외모를 보지않고 뽑는다 였습니다.

다들 개성 강한 외모의 승무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진짜 미녀 승무원을 국내선에서 발견했습니다.

호치민발 하노이행.

두시간 뒤쯤

착륙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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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머리를 제 어깨로 받쳐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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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항공의 승무원은

과로와 격무에 힘든가 봅니다.

어느 항공사 보다 

승무원의 외모가 아쉬운

국영 베트남 항공.

그런데, 이 승무원은 키도 크고,

슬랜더에

진짜 귀엽고 이뻤습니다.

여지껏 본 베트남 항공  승무원중

최고 미녀였습니다.

그래서, 피곤한가 봅니다.

(국내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