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

어이~~!! 이게 무슨일인교? 전방에 불법으로 정차되어있는 차를 보고 속도를 줄임과 동시에 뒤에서 강한 충격을 옵니다.

이렇게 사고가 났습니다,다행히 크게다친곳은 없고 근육통에 조금 힘들정도 입니다, 회사차여서 빠르게 입고하고 동거하고 있는 여친에게 전화를 걸어서 설명을 합니다.

여친이 많이 다치지 않은것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별내 에 있는 집(동거중인 집) 말고 서울집(부모님)가서 쉬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상한친구라니..아아..저는 행복합니다.

회사에 보고하니 오늘은 빨리 들어가라고 조기퇴근을 시켜줍니다.

아아.. 저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근육이 놀랐을때는 풀어줘야합니다,강하게 말고 스웨디시로 말이죠. ㅎㅎ

여친의 허락도 떨어졌고, 회사에 빠른 퇴근까지 시켜주었는데 가야지 말입니다. ㅎㅎ

일단 돌+아이에게 톡을 보냅니다, 공정거래중인 아이고,어리고 이뻐서 돈은나가지만, 변태력이 저랑 딥하게 맞고, 최근에 안마방에서 일했던 경력이있어서 잘하면 님도보고 뽕도따고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답이없습니다..1이라는 숫자가 사라지지않습니다, 큰일입니다, 최근 유흥을 자제하고 멀리했더니만 알고있던가게들이 없어졌습니다.ㅎㅎ

맥도날드에서 가볍게 런치를 즐기면서 돌+아이의 연락과 플랜B를 찾아봅니다.

(형님 여기 추천이에요~~)

유흥3형제중 밖에서 합체를 안하니 자기는순결하다는 우리 둘째가 한가게의 링크를 보내줍니다.

가볍게 서칭하는데 저를 잡아끄는 문구가 보입니다.

(죽어가던 소도 일으켜 새웁니다.)

단언코 지금까지 수많은 안마방광고문고를 봤지만 죽어가던 소를 다시 일으켜서 새우다니, 지금저에게 딱맞는 경우가 아닐수 없습니다. ㅎㅎ

가보자고~~~~

그렇게 예약을 잡고 마포로 향합니다, 마포 하나은행 뒤편에 있는 건물에 위치한

ㅁㅍ 스웨디시

이름부터 지역명을 쓰다니, 자부심이 있다는건가요? 들어가서 카운터에 있는 실장에게 예약확인하고 잽싸게 샤워하고 개인룸으로 들어갑니다.

한쪽에 있는 소파에 앉자있다가 일어나는 장신의 그녀(170). 크다..

전체적으로 댄서 효진초이가 떠오르는 마사지사 의 얼굴에 살짝 실망한뻔 했지만, 오늘의 미션은

죽.소(죽은소)도 부활시킨다는 스킬을 경험하는게 아닌가요? 여기서 이뻤다면 더욱더 행복했겠지만요. ㅎㅎ

베드에 누워 가볍게스몰토크를 합니다, 그때 먼저

그녀가 딜을 겁니다.

오빠~~ 옵션하고 싶은면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