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일정 마지막날은 사와디캅~방콕입니다^^;
분당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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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어제 오늘 너무 무리하게 달려서 숙소에서 나갈수가 없네요...
하루님께 오늘 청소는 안해도 되니 수건교체만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해요 하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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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자고있다보니 수건 교체해주러 오신줄도 모르고 딥슬립했네요
고질적 장트러블로 떵휴지 많이 챙겨주신것도 감사합니다^^;;
해장은 해야겠고 배도 고픈건지 아픈건지 몰라 친구와 배달케이로 시켜서 조금전 완뚝했어요 ㅎㅎㅎ
사리곰탕 맛있네요~~친구는 참치김치찌개인데 엄청 뜨겁나봅니다. 거의 먹지를 못하네요
우선 배좀 채우고 좀 쉬다가 러시아워 피해 이발소나 가서 케어받고 다시
숙소로 와야할듯도 싶네여 ㅜㅜ
여행와서 지나친 음주는 몸상태 및 일정에도 영향을 끼치니 저처럼 고생하시지 않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비행기 결항 및 지연은 없기를....귀국행도 이미 만석이라
낼 일찍 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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