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의 7번째 방벳기 4부.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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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그렇게 3일차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반미를 먹으며, 어제의 썰을 풀는데 인원이 많아서 인지 내상이 1명씩은 생기네요..
그렇게 오늘의 일정을 생각해봅니다.
ㅍㅅㅌㄹ나, ㄹㅌㅌ을 가기로 했지만.. 내심 ㄱㄹ를 가고싶은 곱창입니다.
마지막 밤을 홀밤으로 마무리하고싶지 않기 때문이죠 ...
그렇게 결론이 나지 않은채.. 이발소에서 케어를 받은 후 첫날에 못갔던 베테랑을 꼭 한번 방문 하기로 한 곱창팀.
2시로 예약을 하는데.. 2시부터 4시30분 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라네요 ...
그렇게 다음을 기약하고 맛찬들로 향합니다.
(다음엔 꼭 베테랑 방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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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이 생기기 전부터 자주 방문하던 맛집 입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밑반찬부터 한국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여기서 먹고나서 한국 맛찬들을 가봤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배가 부르니 또 여성분들이 생각나는 곱창팀.
오늘은 결국 ㄱㄹ가지말고 안해본걸 해보자 다시금 다짐하고 가볍게 사이공스퀘어에서 쇼핑을 한 후 ㄹㅊㄹ로 향합니다.
저는 저번 방문때 술에 아주 취했는데도, 엄청난 만족감을 줬던 여성분이 있어서 연락을 합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눈치보지 않고 새로운 여성분을 선택할 수 있다는생각에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1~2명 가면 마음이 급하지만 우리는 4명 ! 여유있게 선택을 하겠다 다짐하지만...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형님들이 한명씩 선택할때마다, 마음의 여유는 더 없어집니다.
2명으로 압축한 후 .. 결국 앞에서 저를 쳐다보던 여성분을 선택했지만..
엘레베이터에서부터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남에 떡이 더 커보인다고.. 4명중 제일 별로 인것 같았습니다 ㅠㅠ...
나이를 물어보니 29살... ㅅㄱ도 ㅅㄹ콘 .. 저렇게 작게 할거면 왜 .............. 수술을 했니.... 속았잖아 ㅠㅠ
마사지를 너무많이 받아서 좀 누워있다가 ㅂㅂ하자고 하는데, 큰형님에 눈이먼 여성분... 먼저 큰형님4장을 달라네요......
나 여기 와봤고, 나갈때 주겠다. 지금 귀찮다. 다 ㅂㅂ하고 주는데 넌 왜그러냐 하니까 여기 규칙이 그렇다면서
단호하게 서있네요.. 핸드폰도 촬영할수도 있다면서 제 폰은 멀리 가져다놓습니다...
그때라도 바꿨어야 됐는데.... 실수네요...
무튼 큰형님 4장을 주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 ㅂㅂ을 합니다.
마무리는 했지만 찝찝하네요.
형님들 2분이 ㄹㅊㄹ를 한번도 안와봐서 곱창의 강력추천으로 온거지만.. 곱창부터 텐션다운....
처음 온 형님들도 그저 그렇다고 하고.. 18세를 만나고온 형님의 입꼬리만 귀에 걸려있습니다.
그렇게 ㄹㅌㅌ 거리로 향하는 곱창팀.. 저번 방문때 너무 제 스타일이라서 번호를 따기만하고 못만난 ㄹㅌㅌ여성분이 있어서 연락해봤지만..
하필 오늘 휴무라네요.. 마지막날에 정말 되는게 없습니다.
한바퀴 돌다가 마음에 드는곳 들어가보자 했지만 시간은 8시쯤... 아직은 에이스들이 안나오는 시간인가봐요...
두바퀴를 걸어도 인물이 없습니다.
그러던중 설윤을 닮은 여성분을 발견하는데..
일단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저는 못봤던 여성분인데 진짜로 너무 이쁘네요 ...
모두가 베트남에서 본 외모순위 1위가 설윤이로 바뀌는 순간 입니다.
큰형님이 저렇게 푹 빠져있는모습은 처음보네요 .ㅋㅋㅋㅋ
저희 앞에 여성분들이 한명씩 서고, 맥주를 한개씩 시킵니다.
쉽게 LD를 사주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한잔 정도는 뭐........ 너네도 돈벌어야지 하며 사주는데
제앞에 여성분이 맥주를 안먹고 양주를 먹네요 ....
가격이 같은가보다 생각했지만.. 계산할때 보니 가격이 2배가 넘습니다. ㅋㅋㅋ
처음 생각은 잠깐 경험해보고 다른가게도 가보자.
가보고 괜찮으면 2층 ㄱㄹㅇㅋ도 이용해보자 했지만 ..
설윤이한테서 눈을 때지 못하는 형님을 위해서 다들 이 가게에 오래 있겠구나 생각 합니다.
옆에 의자에 앉치는데도 10불의 비용이 발생하네요. ㅋㅋㅋㅋ
설윤이만 앉아있고, 나머지 직원들은 서있었으나, 앉칠 생각은 없는 나머지 3명입니다. ㅋㅋㅋ
설윤이가 소세지 먹고 싶다고해서 소세지도 시켜줬는데, 직접 조리를 해오네요..
멀리서나마 이쁜 얼굴을 보고 있었는데 없어지니 아쉽습니다 ㅋㅋㅋ
ㄹㅌㅌ처음인데. 총무인 곱창.. 슬슬 계산서가 무서워집니다.
저희 맥주 4잔 , LD 양주 4~5잔 ,맥주 3잔 정도에 소세지 ..
약 한시간 30분 정도에 큰형님 10장이 조금 더 나오네요.
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테이블 차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좋은 경험을 했고, 일행중 한명이라도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걸로 됐습니다.
이런곳들은 3~4명오는것보다 1~2명오는게 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좋아진 곱창팀 이번엔 우유거리로 향합니다.
5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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