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군에새로운 ㅂㄱㅁ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저는 ㅇㅆ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ㅍㅌㅇ, ㅂㅇㄷ, ㅅㅌㅋ, ㄸㄱ등 의 업소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마린병장 몰병장은 스팀팩 맞고 눈이 벌개져서 소총을 난사하며 전투로 자신을 증명해야 기분이 좋아지는 스탈 입니다. 땀흘리고 노력해서 얻어내는 즐거움만이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상호 교전하면서 공동의 즐거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노력없이 나만 즐거워 지는 ㅇㅆ는  취향과 안맞네요.

그러다 보니 호치민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그러니 교전가능 전투고역만 가야하거든요. 결국 갈 곳은 ㄹㅊㄹ와 ㅍㅇ 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예전엔 ㅅㅌㅋ이 가능했으나 올해 1월부터 전투금지 구역으로 바뀌면서 선택의 폭이 좁아졌습니다.

ㅂ스파는 최근에 새로 생긴 곳 입니다.

새로운 전장이 만들어 졌으니 반가운 마음에 바로 확인하러 갔습니다. 위치는 황제 VIP에서 세블럭 떨어져있습니다. 황제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갑니다. 위치가 좋네요.

ㅌㄹㄱㄹ 출근부와 톡방 있으니 예약하고 가면 됩니다.

가장 슬림해보이는 16번 선택하고 들어갑니다.

리셉션은 벳남인 직원 두명만 있습니다. 한국인 사장이나 실장은 없습니다.

ㅌㄹㄱㄹ으로 톡해보니 예약받는 사람도 벳남인이 번역기 돌려 접수받더군요. 스텝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살짝 부족합니다.

룸 상태는 상당히 넓고 좋습니다. 아마도 예전에 ㄱㄹㅇㅋ 였던 곳을 개조했는지 인테리어가 ㄱㄹ느낌이고 내부에 화장실까지 있는게 딱 ㄱㄹ구조 입니다. 시설은  만족입니다.

16번 입장. 사진 상으로는 극 슬림이었는데 실물은 보통 혹은 약슬림 정도네요. ㅇㄲ는 이쁘진 않은데 순진한 시골 소녀 느낌. 저녁 6시인데 피곤한 표정이 드러 납니다. 잘 웃지도 않아요.

어라 이거 망삘인데...ㅠ.ㅠ

첫 대면에서 받은 느낌은 내상각입니다.

이대로는 진짜 총알 낭비가 될것 같아 마음 고쳐먹고 칭찬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이쁘다 칭찬해주고 장난도 치고 몸개그도 하고~~~

이 친구 점점 피곤한 기색이 사라지고 조금씩 미소가 돕니다.

마사지 스킬은 고만고만 합니다. 어차피 마사지 받으러 간거 아니니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제 느낌 상으로는 마음의 경계심이 조금 풀어진듯~^^그럼 이제 본격적인 교전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서로 ㅁㅃ하다 긴급상황 발생. 어라? CD착검 전인데 나도 모르게 동굴 진입이 되어 버렸네요. 이런 상황은 저도 처음이라 당황~~~ 나도 상대도 의도하지 않았는데 어찌어찌 자세와 상황이 살짝 미끄덩~~~ 하면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이대로 계속 달려볼까 했으나 이 친구 살짝 허리를 틀어 빼네요.

화내거나 제 탓을 하진 않네요. 자기가 생각해봐도 상호 실수라 생각한듯~^^ 이 자세 잘 기억했다 가끔 착해보이는 꽁 만나면 써먹어봐야겠습니다~^^ 

CD 착검하고 본격적인 전투시작. 이미 저녁떡이라 세번째 전투입니다. 저는 이미 탄환이 소진되어 발사가 불가능한 빈탄창입니다. 이거슨 불사신 모드~~~

마음놓고 돌격 합니다. 불사신인데 무엇이 두려우리~~~^^v

기나긴 전투끝에 교전 종료. 발사는 안됐지만 중분히 느끼고 즐거운 전투를 했습니다. 이 친구도 마음이 열리고 ㅈㅌ에서 좋았는지 웃으며 따봉 날려 줍니다. 저도 이 친구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망삘 내상각이엇는데 얼르고 달래서 즐달하고 "오빠 굿" 칭찬과 미소로 배웅 받고 나왔습니다~^^

ㅂ스파 16번

ㅇㄲ B0  ㅁㅁ A-

ㅁㅇㄷB- ㅅㅂㅅ B0

1군에 새로운 전장이 생겨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위치도 황제이발소와 137 마사지의 중간에 있습니다.

세곳을 묶어서 한바퀴 돌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한번으로 판단하긴 어려우나 나쁘지 않은 업소인듯합니다~^^

몇번 더 가보고 추천여부 결정할게요.

저는 ㅂ스파 뛰고 현타와서 137마사지 가서 두시간 동안 힐링하고 체력 보충한뒤 ㄹㅊㄹ로 갔네요.

2일자 후기 올려야하는데 도배로 걸리겠네요.

후기는 이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