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5일째- 첫 ㅂㅅ을 위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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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5일째- 첫 ㅂㅅ을 위한 몸부림

희망지기 46 548 0

2박 3일의 하이즈엉의 일정을 마치고 19일 오후에 호안끼엠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역시 호안끼엠에는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네요.

첫날을 그냥 보낼 수가 없어서 먼저 지난 5월 하노이에서 라오스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던 28살의 ㄲㄱㅇ, 아들하고 함께 라오스에 가는 길이었지만 ㄲㄱㅇ의 눈부신 ㄱㅅ이 아련거려서 아들이 잠깐 한 눈을 파는 사이에 급하게 잘로를 추가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연락을 주고받던 ㄲㄱㅇ가 지금까지는 서로의 일정이 어긋나서 만나지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라오스에 가는 일정을 조금 미루고 볼 수 있답니다.


같이 있는 친구와 같이 나가도 되냐고 하길래 오케이를 합니다.

그런데 원래 7시에 만나기로 했던 ㄲㄱㅇ가 고객과의 만남이 아직 끝나지를 않아서 바로 나갈 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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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식사를 한 후 호텔에서 기다리기로 합니다.

저녁 9시가 되어서 ㄲㄱㅇ에게 연락이 옵니다. 술을 조금 마신 상태라고 하면서 호텔 위치를 물어봅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와서 급하게 1층으로 달려 내려갑니다.

역시 ㄱㅅ이 눈에 띄네요.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려 방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서 안아주고 뒤에서 안아주면서 슬쩍 ㄱㅅ도 만져봅니다.

역시 좋습니다. 약간의 술냄새가 풍기는 ㄲㄱㅇ를 침대에 편하게 누입니다.

손으로는 아래 동굴 근처를 향하는데 제지를 합니다. ㅋㅅ도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그냥 손으로 ㄱㅅ과 동굴 근처만 계속 만지고 있었네요

몸은 바로 ㅈㅌ를 치루고 싶었지만 마음이 제지를 합니다. 

가벼운 ㅅㅋㅅ 외에는 더이상의 진도를 못빼고 ㄲㄱㅇ는 바로 일어나서 본인이 있어야할 곳으로 가네요.

그런데 바로 확인은 못하고 나중에 확인을 했더니 본인이 있는 호텔로 오라는 문자였네요. 결국 너무 늦게 확인하는바람에 첫 ㅈㅌ의 시간은 아쉬움만 남기고 치루지를 못했네요


ㄲㄱㅇ를 보낸 후 지난 방벳에서 출장마사지를 받았던 ㄲㄱㅇ에게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밤 12시가 넘어서 올 수있답니다.

일단 오라고 하고서는 외로움을 스스로 달래면서 기다립니다. 

12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을 여니 귀여운 ㄲㄱㅇ가 문 앞에 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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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와서는 꼬옥 안아주기부터 합니다.

그리고 침대에 눕히듯이 앉힙니다. ㅈㅌ 의사를 표명합니다. 그런데 아뿔사 ㅋㅗ카의 시간이라네요. 

결국 ㅈㅌ 대신에 ㄲㄱㅇ의 손을 빌려서 ㅂㅅ를 하게됩니다.


다음주에는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더이상의 만남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네요.


결국 첫 ㅈㅌ을 치뤄보지도 못하고 호안끼엠의 첫날은 저물어갑니다.

예전 같으면 헌팅의 시간을 통해 또다른 즐거움을 찾았을텐데 지난번 방벳부터 헌팅하기가 많이 망설여졌던 것 같네요

요즘에는 ㄲㄱㅇ들이 저를 판단하는 나이가 점점 실제 나이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요.


댓글 46
꿀벌 2024.11.23 17:41  
5일째는 아쉬운 만남이 진행되셨군요..ㅠ

다음 날에는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38  
감사합니다.
꿀벌 2024.11.23 17:41  
5일째는 아쉬운 만남이 진행되셨군요..ㅠ

다음 날에는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래봅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39  
굳~
오늘도쇠질 2024.11.23 17:47  
역시 초능력자이십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39  
그런가요. ㅎㅎ
폼생폼사 2024.11.23 17:50  
쉽지가 않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39  
갈수론 어렵네요
문어 2024.11.23 17:54  
능력자시네용~~~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0  
능력이 부족합니다.
시바시 2024.11.23 17:58  
조금 아쉬운 순간들의 연속이셨네요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0  
그런 것 같아요
옥수수 2024.11.23 18:12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직접 찍으시는건가용?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0  
주로 찍던지 보내줍니다.
좌지클루니 2024.11.23 18:50  
가슴이 큰 꽁이 아쉽네요 ㅜㅜ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1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놀자비 2024.11.23 19:06  
코카... 하필.. ㅠㅠ 아쉬움이 묻어나오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1  
그 ㄲㄱㅇ보다 ㄱㅅ이 큰 ㄲㄱㅇ가 더 아쉬워요
하루 2024.11.23 19:07  
후기 감사합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1  
고맙습니다.
폭우뚫은꽁 2024.11.23 19:24  
출장 맛사지 후기 잘보았습니다
우리나이때는 맛사지가 최고지요 암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1  
맞습니다.
행복을꿈꾸다 2024.11.23 19:26  
여러 상황이 조금 아쉬운 후기네요ㅜㅜ
다음에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2  
감사합니다.
키스 2024.11.23 19:40  
후기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19:42  
고맙습니다.
선랑 2024.11.23 19:53  
닉네임대로 다시 희망을 가져보시지요~
워낙 잘하시니깐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20:14  
감사합니다.
쫑가이 2024.11.23 20:48  
후기 잘 봤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3 20:58  
감사합니다.
카노 2024.11.23 22:57  
후기 공유 감사합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1:31  
고맙습니다.
피스톤 2024.11.24 01:24  
후기 잘 읽었습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1:31  
감사합니다.
문덕아재 2024.11.24 02:05  
후기 잘 보았습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1:31  
감사합니다.
아이언곰 2024.11.24 07:09  
쉽지않네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1:32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체인지린 2024.11.24 10:46  
후기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1:32  
고맙습니다.
서언 2024.11.24 14:00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네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 ~~^^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4:14  
감사합니다.
베일리 2024.11.24 15:58  
하노이에서 활약이 댸단하세요!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9:41  
예전 같지않네요
쿠지12 2024.11.24 16:07  
아쉽네요 ㅠㅠ 코카 싫어요 ㅋ
희망지기 작성자 2024.11.24 19:41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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