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이런 꽁이 나와서 밥을 차려줄 일은 없을거고 ㅠㅠ


그렇다고 청소중인 로봇청소기와 냥이가 밥을 차려줄것도 아니고…

내손으로 밥을 차려먹어야겠죠…

간단하게 치킨스테이크를 만들어서..

맥주와 함께 점심을…

요리법은 나중에 일기에 올릴께요..


오늘은 드디어 집구석에서 탈출 하는 날입니다.

18꽁이 시장에 가고싶다네요..

뜬금없이 왠 시장 ????????

일단은 오후 8시에 만나기로 했으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ㅎㄹㅌ 으로 대화하다 잘로번호를받아서 대화중인 19세 대학생꽁…

오늘 만나자고하니 지금 시험기간이라네요…

한국어가 전공이라고 하니…

당분간 공을 들여야겠습니다…


그리고 그제 ㅎㄹㅌ 에서 잘로를 받아서 연락하는 19세 대학생 꽁..

이꽁은 지금 돈이 없어서 자기가 알바비를 받으면 만나자고 하네요 ㅎㅎ

내가 밥을 사준다고 해도 싫다하고..

월급날인 다음달 15일에 만나잡니다..

밥사준다고해도 왜 안만나냐고 물어보니…

식당에 자기혼자 버려두고 도망갈것 같아서 불안하다는 꽁 ????????????

살다살다 이런 꽁은 또 처음 보네요 ㅎㅎ

서비스로 남은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