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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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싼 약 입니다.

장내 세균도 제거하는

스페인산 비싼 효소 소화제 입니다.

원래 비싼 약 입니다.

흠....

싼 일반 소화제를 안주고,

비싼 고급 효소 소화제였습니다.

꿀벌님. 존경합니다.

무서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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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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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비싸다고 느낍니다.

제가 잘못한 걸까요?

지난 방벳때,  저녁을 거하게 먹고  

코코를 가는 길이었습니다.

소화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포뀐 앞의 약국에서  소화제 사오라고

ㄲ여친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부르더니 소화제 한판인 10알에  25만동 이랍니다.

저도 소화 너무 안되고, 그런갑다 하고

샀습니다.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코 가는 길에 약국이 두곳이나 더 있는 겁니다.

소화제 물어보니, 약은 다르지만

소화제 4알과 물약 4개가 총 6만동입니다.

그때 포뀐 앞 약국에서 안샀어야 했는데.

실수를....

이들이 외국인 관광객을 주로 상대하더니....

다시 환불 해 달라니 거절 합니다.

안경 쓴 여약사.

영어도 조금 하네요.

화가 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를 마구 사용해서 싸웠습니다.

욕은 안하고, 

베트남 하루 일당 보다

소화제가 더 비싸냐?

베트남 사람은 소화가 안되면,

일당을 다 쓰냐?

이건 폭리다. 등등

언쟁을 했습니다.

절대 환불을 안해줍니다.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약을 던져 주고   나오는데,

(이미 6만동 소화제가 여친 가방에 있으니까요. 안심~~)

경비가 악착같이 약을 가져가라고

갖고 따라옵니다.

진짜 크게 화난것은 아니라,

코코에서는

키스님 찬스도 써서,

 ㄲ 여친과 잘 놀다 왔습니다.

포퀸 앞 . 길 건너 대형 약국.

 비추 합니다.!!!

비싸면 첨부터 안사야 합니다.

포퀸 바로 옆 . 약국을 가세요.

(약사 아주머니 한명. 좋습니다)

또, 해ㅍ 마사지 옆에도 작은 약국이 또 있습니다.(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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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은 소화제가 원래 비싼가요?

위에는 퍼 온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