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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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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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이젠 하노이도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꽤 많이
쌀쌀해졌네요…
아침을 배달 시켜먹을려고 여친에게 뭘 먹고싶은지 물어보니…
또 그놈의 분보후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친에게 밖에 나가서 사먹고 오자고 했습니다.![]()
여친의 쎄마이를 타고 근처 식당가로 가서..
여친은 분보후에식당으로..![]()
저는 옆가게 쌀국수집으로 각자 헤어져서 식사![]()
물을 안주길래 어쩔 수 없이 맥주를 주문..
식사를 하고..
여친 쎄마이로 동네한바퀴 드라이브 하고..
집으로 복귀..
뭘 한것도 없는데…
어느덧 점심시간…
여친은 안먹는다하여…![]()
혼자 누룽지를 끓여서…![]()
파김치와 혼밥…
밥상이 왜케 슬퍼보일까요 …????????
집에만 있는데도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삼식이의 저녁 식사 시간..
알바를 간 여친이 김치찌개를 먹고싶다하여..
미리 김치찌개를 끓여놓고…
![]()
그리고 김치찌개까지….![]()
혼자만의 조촐한 저녁식사를….![]()
냥이도 먹고 싶은지 계속 쳐다보네요 ㅎㅎ
회원님들 불금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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