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 안녕하십니까?
리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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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저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 사장입니다.
다행이 저희는 대기업 1차라 일은 끈임 없이 있지만 마진이 점점...
매년 단가 협상이라는걸 하지만 1%올리기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직원들 매년 임금협상 시기가 오면 모두 민감해 지고 거희 동결 내지는 몇프로 올려주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경기가 언제쯤 풀려 좋은날이 올지는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친구놈들 몇몇이 식당 등 자영업을 하지만 직원들 월급도 못주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어려웠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오늘 같이 바람불고 추운날 저희 출하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보면 잘해줘야지 싶다가도..
12시 점심시간인대 11시50분부터 식사하러 가는 직원들을 보면 얄밉기도 합니다 ㅎㅎ
그나마 저는 늦게 호치민을 알아서 요즘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어려운 시기에 힘네시고 저처럼 벳남에서 행복을 찻기 바랍니다 ㅎ
감사합니다.

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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