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코 갈때 여꿈 회원 예약을 안하고 갑니다

운영진분들 죄송합니다

그 이유가 많이 먹어야 안주도 없이 최대 맥주 3병 이내만

먹고 나오거든요 

조금 할인 받자고 연락드리기가 번거롭고 죄송해서요

그래서 그냥 방문하는데 원하는 자리가 없으면

빈자리 앉고 원하는 자리가 생기면 자리를 옮겨 달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옮겨주는 사람한테 셋째형님 한장을 팁으로 주죠

이런거는 큰 문제가 없죠

제가 10월달 방문때 코코를 가고 한달만인 11월달에 가니

직원들 및 시큐리티 몇명이 아는척 해주고 반겨주더라고요

왜냐하면 제가 10월달에 팁을 줬으니까요 ㅋㅋㅋ

저는 팁을 무조건 셋째형님으로만 주고 

댄서든 직원들이든 골고루 주고 큰형님 4장 이내로 팁을 끊습니다

무조건 4장을 다 팁으로 주고 오는거도 아니고

팁주는거는 제 마음이다 보니 큰형님 1장 이내로 주고 올때도

있는데 이번 삼일 내내 방문하면서 서빙직원들은 괜찮은데

시큐리티 직원들이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 하더라고요ㅋㅋ

팁은 주는 사람이 기분 좋아야 주는거 아닌가요 ㅠㅠ

셋째날 일부러 시큐리티 직원들빼고  

댄서, 서빙직원들만 팁주니 

서큐리티 직원 한명이 자기 오늘 팁 못 받았다고 팁 달래요ㅋㅋ

당연히 나갈때까지 시큐리티 직원들한테는 팁 안주고 나왔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무대 맨 앞보다 뒤쪽에 앉아서 보는데

그러다 보니 댄서들만 보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보게 되죠

손님들이야 뭐 말할거는 없고 

손님들이 팁을 적게 줘도 고맙게 받아야지

뒤돌아서서 금액 확인하고 얼굴 굳고 자기들끼리 

팁준 손님 조리돌림 하더라고요 ㅋㅋ

(못알아 들어도 표정 보면 척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그런거는 손님들 안보이는 너내들 공간에서 마음껏 하면

누가 욕하나요? 당연히 아무도 모르니 못 하죠

조리돌림 하다가 저랑 눈 마주치면 민망한지 씨익 웃더라고요 

이제 대놓고 팁 요구까지 받으니 가기가 싫어지네요

팁 많이 뿌리는 손님들 옆에 붙어 있으면 안되겠니

시큐리티 직원들아 나는 부자가 아니라 팁 많이 못 줘 ㅋㅋㅋ

이상 넋두리 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