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한 몰병장입니다.
꽐라룸풀 여행이 생각 보다 빡세서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궁금하신 분이 많지 않으실 듯하니 미안하진않네요~^^

첫날. 14:00 사업동료 두명과 하노이 도착. 호텔 첵인 후 동료들은 호텔에서 쉬라고 하고 혼자서 디살롱 달려 갑니다. .^ 

 6번 초이스. 나이는 20살. 참고로 저는 극슬림 취향입니다. A컵에 45키로 이하 선호 합니다. 
저는 슬림 취향이라 사진 안믿고 몸무게와 키를 봅니다.   키-113=몸무게  면 노말 입니다. 이거보다 몸무게 적게 나가면 슬림이라 보면 됩니다. 사진은 뽀샵으로 숨길 수가 있지만 몸무게와 키를 보면 뽀샵으로 날씬하게 만든건 걸러낼 수 있습니다.
세시 디살롱 입장. 6번 들어 오는데 와꾸는 B0
몸매는 A- 네요. ㅇㄲ가 살짝 아쉽지만 이 정도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는 살짝 하체가 통통합니다. 그래도 어리니 피부가 야들야들. 마사지는 기대안했는데 역시나 별거 없네요.

간단히 마자지 받고 전투 시작~~~~^^
하단 공격들어가니 바로 베베 꼽니다.
음~~~ 활어구나...
마음껏 펄떡거리게 만들어줍니다. 본격적으로 진입~~~ ㅈㅂ는 아니지만 탄력있고 좋네요. 드디어 그동안 한국에서 모아 놓은 원기옥 발사~~~ 간만에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노이에서 9번 전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그래도 다시보진 않을 듯. 한번으로 족한 아이네요.

디살롱 마치고 호텔로 복귀. 동료 한명은 ㅇㅎ을 안즐겨서 혼자 야경 구경한다고 해서, 나머지 한명과 둘이서 저녁 먹으러 백제갈비로 갑니다.
나의 하노이 도시락이 가장 좋아하는 식당 백제 갈비. 어지간한 한국 갈비집보다 맛있는 집입니다. 나는 친구랑 갈거니 너도 친구 한명 델구 와라. 사진 보내라. 해서 동료에게 보여주고 컨펌받고 갑니다. 솔직히 사진보면 내 도시락보다 이쁨.

제 도시락은 나이 28에 아랫배에 칼자국 있지만, 나이보다 슈퍼 동안에 미소가 너무 이뻐서 다른 친구 만날 생각이 안들게 하는 나만의 그녀입니다. 이 친구 미소만 보면 세상 시름이 다 날아가 버린다는...^^ 내가 만나는 ㄲ중 유일하게 24살 이상인 ㄲ 입니다. 나만의 미소 천사~^^ ㅅㄲㅅ하면 이빨로 긁어서 ㅂㄱ가 풀릴 만큼 아프고, 열심히 ㅇㅁ해두 아무소리 안내고 조용히 참고 버티는 재미없는 꽁. 그만 잘라버릴까 하다가도 이 친구 미소만 보면 행복해지니 계속 보게되네요~^^ 저는 아무래도 이 친구의 살인 미소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것 같습니다.

백제갈비 도착. 기다리니 꽁이 친구랑 같이 오는데 ...어라??? 같이온 친구가 사진이랑 다른데...ㅠ.ㅠ 분명 사진 뽀샵없이 실물로 보낸거 확인하고 온건데. ㅋㅋㅋ 뽀샵없는 사진 보내랬더니 뽀샵없는 다른 사람 사진 보내고 델구 나온 꽁은 사진과 완전히 다르네요. 역시나 친구 델구 오라는 작전은 실물이 사진과 다르다는 함정이 있음. 그래도 ㅇㄲ 나쁘지 않아 동료가 만족 합니다. 동료가 자꾸 제 ㄷㅅㄹ보고 힐끔거리네요. ㅋㅋㅋ~~ 여자들은 자기보다 이쁜 여자 안데리고 나온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실감 합니다.

갈비 맛있게 먹고 롯데 호텔 스카이바 탑오브 하노이로 이동. 하노이 야경 즐기며 칵테일과 맥주 마시며 즐거운 시간에 멋진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탑오브 하노이에 입장하고 스팀팩2 맞았습니다. 마린 몰병장의 진정한 전투력은 스팀팩 맞아야 발휘된다는...약효 발동까지 두시간 걸리니 미리 시간 계산해서 투약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호텔 복귀 후 각자 방으로...

ㅈㅌ는 언제나 그렇듯 나만 열심히... 요즘은 ㄲ이ㅅㄲㅅ 해준다고 해도 제가 하지 말라고 합니다. 너무 아파~~~^^ 너 나말고 보는 사람 많을텐데 그사람들이 안갈켜주냐? ㅅㄲㅅ도 제대로 못해???
그래서 나의 공격으로 시작~~~  도시락은 조용히 저의 공격을 받아 넘깁니다. 조용한 성격이라 일부러 참는 스타일입니다. 좋으면 티내라고 말해도 그냥 입틀어막고 꾹꾹 참네요. 하~~~  이거 ㅈㅌ하는 재미가 영~~~없네요. 한강물에 돌 던진 듯 아무 반응이 없어요. 이 친구 ㅈㅌ 스킬은 아무리 가르쳐도 늘지가 않네요. 그래도 그 노무 살인 미소 땜시 끊을 수 가 없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꽁의 숨소리도 가빠지고 가끔 ㅅㅇ소리도 나오고...ㅋㅋㅋ 그래~ 너도 느끼긴 그끼는 구나~^^ 이렇게 나오는 ㅅㅇ은 가짜가 아닌 진짜니 왠지 성취감 든다는~^^v 시원하게 발사하고 마무리 합니다. 좋았냐고 물어보니 말안하고 베시시 살인미소로 대답합니다... 그래 그 미소면 됐다~^^ 내가 뭘 더 바라냐? 이쁜 미소 마음껏 즐기며 꿈나라로 갑니다

하노이 첫날은 이렇게 2떡으로 마무리 합니다.

둘째날부터는 좀더 열심히 3떡씩 챙겨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