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의 7번째 방벳기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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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의 7번째 방벳기 3부.

곱창 33 261 0

형님 한분은 잘생겼다며 여성분이 먼저 옆으로 가고싶다고 말하니,

기분 좋게 옆으로 오라고 하네요. 없는 와중에 다들 참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더조선을 다녀오고 2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서.. 아까와 같은 텐션을 올릴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호구 조사 이후 가볍게 한잔씩 하다가 카드게임을 시작 합니다. 


카드 더하기 게임을 할 줄 알고 뒷주머니에 카드 몇장을 숨겨놨는데...

더하기 게임은 너무 힘들다며 업다운 게임을 시작합니다.


제 파트너에게 몰래 뒷주머니에 있는 카드를 보여줬는데 그걸 또 형님들한테 일러 바쳐서 어벙샷을 먹는 곱창입니다..


계속 해서 빠르게 걸리고, 술마시는건 힘든상황.. 노래를 부릅니다. 


국민가요 뱅뱅뱅을 부르고.. 트로트로 장르를 바꿔서 부르니, 여성분들도 신나게 흔들어 재끼네요. 


저희끼리 신나서 추는데.. 더조선도에서도 그러더니, 자꾸 저희의 춤추는 영상을 찍으려고 하네요.. 바로 얼굴을 가리고 도망쳤습니다.. 저는 여성분들을 찍지도.. 저를 찍지도 않기 때문이죠..


신나게 놀고 다들 연락처를 교환하는데, 저는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여성분이 핸드폰을 잘못 눌러서 우연하게 여성분의 남친과의 다정한 사진을 봤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거의 80프로 연락처를 주고 받아도, 다음날 아침에 삭제되는 경우를 경험해 봤기 때문이죠.. (오늘아침에도..ㅜㅜ)



다른 ㄱㄹ와는 다르게 브리핑을 해주십니다. 분위기가 좋은것 같고, 제가 선택한 아이는 굉장히 어리고, 마음에들지 않는손님이면 웃지도 않는데.. 나와서도 잘 웃는거보니 맘에 드는것 같다. 하면서 한명씩 특징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데 신뢰감이 확 듭니다.


문제가 생길 시 여성분있는데서 전화를 달라던 실장님..

귀국하지 않고 실장님 밑에서 일 배울 뻔했네요...   


숙소에 와서 2차를 즐기는데, 괜히 번호교환을 안해서 안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들었지만. 다행히도 빠르게 나타 났네요.


 2시부터 달린 곱창팀... 탈락자가 속출합니다. 결국은 조금 일찍 2차를 파하고 ㅈㅌ에 들어갑니다. 


아주 어리고 마른 친구기때문에, 잘 보듬어 줘야합니디. 샤워도 각자 하고, 하기전에 대화를 많이 합니다. 


오늘은 제발 시원하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대화를 나누고나서 키스님을 외치다가, 뭔가 ㅅㅇ 자세가 됩니다. 


뭐지 ...? 그냥 들어오라는건가 ?? 하고 들어갔더니 눈치볼것도 없이 바로 전투에 돌입합니다. 어린게 진짜 강력한 무기구나...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ㄴㅋ74를 한 후 누어서 제군들에게 나의 기쁨을 알리고 번호를 교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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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 ~ 사오 ~ 하면서도 여성분 기분도 좋아 보이네요.


ㅈㅌ를 치루니 배가고픈지 라면을 먹자네요.. 어째 아무것도 안먹더라니.... 제 티를 입혀놨는데.. 아침에보니까 라면 국물을 아주 사방에 튀겨놨습니다... 


그런데 어린친구들 특인가요.. 잠을 안잡니다. ㅋㅋㅋ 계속 핸드폰만 하는데.. 그래도 매너가 있는지 소리도 최소로 줄이고, 화면밝기도 최소로 줄여서 하네요..


저는 자고 일어났고, 4시가 됐는데도 눈을뜨고 있길래, 양치하고 와서 2차전에 돌입합니다. 이번엔 좀 여유있게 하려고 ㅇㅁ좀 해달라니.. 싫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영역도 ㄱㅅ정도까지 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던거 취소입니다....  그냥 너무 좋은 정도로만 바뀝니다.  엄청 가벼운 여성분 ㄷㅂ을 오래 했는데도 곱창 지치지 않습니다. 그렇게 다시 숙면에 들고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4부에서..

댓글 33
꿀벌 2024.11.20 15:35  
2일차에도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지치지 않는 체력 부럽습니다..^^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0  
감사합니다
베트남가즈아 2024.11.20 15:53  
와..
곱찹님 후기 계속 기대하고있습니다.ㅎ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0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왈프 2024.11.20 16:05  
헉 위험합니다 ㅠㅠ
귀국후 std 검사 추천
저도 아픔이 있네요...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0  
운명이려니 ... 합니다 ㅎㅎㅎㅎ
워킹데드 2024.11.20 16:09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ㅋ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1  
감사합니다 ㅎㅎ 벌써 또 가고싶네요
유후유후휴 2024.11.20 16:35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1  
ㅎㅎ 오라병에 걸려버렸네요 ㅠㅠ
페리도트 2024.11.20 16:36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
다음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1  
감사합니다 ~
벳남알고싶다 2024.11.20 17:31  
후기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2  
감사하모니카
쿠지12 2024.11.20 17:59  
부럽습니다. 재밌는 노시는 것도 능력이시지요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2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는걸 이번에 좀 더 느낀것 같습니다.
키스 2024.11.20 19:10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2  
감사합니다 ㅎㅎ
하루 2024.11.20 19:31  
알찬 일정 보내셨네요~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2  
감사합니다 ㅎㅎ
카노 2024.11.20 19:46  
단호박 ㄲ이네요~ㅠㅠ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3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네요 ㅠㅠ 저도 즐거우려고 강요하지 않아서 ㅎㅎ
유니 2024.11.20 20:58  
후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
곱창 작성자 2024.11.20 22:13  
감사합니다 장교님
돌아가는여유 2024.11.21 00:26  
남친과의 사진이 아니라, 친오빠 아닐까요?....
곱창 작성자 2024.11.21 07:33  
뽀뽀를 오빠랑 하는 나라인가... 요? ㅋㅋㅋ
서언 2024.11.21 04:20  
후기 잘보고 갑니다 ~~^^
곱창 작성자 2024.11.21 07:34  
감사합니다 ㅋㅋ
유령대감 2024.11.21 14:32  
직업정신이 투철한 ㄲ인거 같네요ㅎㅎㅎ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
곱창 작성자 2024.11.23 15:43  
ㅋㅋㅋ 두번째공략하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주니짱 2024.11.21 20:15  
잘노셨네요
곱창 작성자 2024.11.23 15:43  
감사합니다 ㅎㅎ
나에게오라 2024.12.10 17:03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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