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서 회원님들 글과 댓글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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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오늘 우리지역 대형안과에 하노이사마 라식수술여부 검진받으러 같이 내원했다가 오른쪽눈에 조그마한 구멍2개가 보였고 당장은 아니지만 빨리 치료하지않으면 언제일지는 몰라도 망막병리현상으러 발전한다고해서 하노이사마가 외국인이라 의료보험적용이 되지않아 레이저치료비용포함 병원비용이 비쌌지만 제가 결제해서 치료했습니다.
사진의 진료실에서 레이저치료로 오른쪽눈에 조그마한 구멍2개를 치료완료했습니다.
오후1:30분에 시작한 검사와 치료는 오후6시에 종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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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우리지역3대 짬뽕집에서 오늘 첫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이번 한국방문기간 첫 저의 단골짬뽕가게방문했습니다.
8월초 저와 첫한국동반 방문기간에는 사진의 장소에 단골짬뽕가게에서 짬뽕을 잘먹지는 못했는데 이번 두번째 한국방문에서는 저의 예상보다 짬뽕을 훨씬 잘먹습니다.
예전 카페시절부터 저의 글 계속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만남초창기에 다른꽁까이 만나면 가위퍼포먼스보여준다는분이 지금의 하노이사마입니다.
하노이사마는 제가 연초 비엣남3개월 연속체류하던 시절에 처음만났고 썸타던시절 하노이의 다른꽁까이들과 갈등하고 간보던시절 당시 여친승격여부를 카페설문에서 문의했을때 카페회원님들의 만장일치급 승격요청으로 여친으로까지 승격했습니다.
오늘 다른회원님들의 글 읽고 혼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까워 하지 않는다...
하노이사마는 필요없다고 한사코 거절하지만 저는 하노이사마에게 한국뱡문기간에 아이폰16플러스,맥북에어13,스마일라식 선물하고 싶습니다!
물론 비용적으로 큰부담이 되지만 머리는 아직 결혼할 사이도 아닌데 신중하게 지켜보자고 하면서도 마음과 가슴은 자진선물하고싶어 인터넷검색하고 있습니다.
다른 모회원님께서 한국꽁까이에게는 아까워 하지않고 비엣남꽁까이에게만 왜 아까워 합니까? 라는 글을 읽고 오늘 하루종일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른회원님댓글에 사랑하는 비엣남여친에게 아이폰,맥북,목걸이,팔찌선물하고도 후회없고 아깝지 않댜라는 댓글에 하루종일 이런저런생각에 고민하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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