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의 7번째 방벳기 2부.
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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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조금 쉬다가 전투복으로 환복 합니다.
저희가 방문 했던곳은 일주일전에 사진으로 선택을 했는데.. 인원이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예약을 무를까 고민 했지만.. 이왕 경험 하기로 한거 각자 선택을 하고, 기다립니다.
그런데 빈홈이 숙소라고 하니, 엄청나게 겁을 주네요 ...
이번에 일정도 다 다르고해서, 각자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했는데..
어차피 책임 안져줄거 아는데, 왜 겁을 주고, 기분을 상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여성분들도 마찬가지 ...
맛있는거 사주려고 만나기 전 베테랑을 예약 해놨는데 10시전에 숙소에 들어가야 된다고 엄청 뭐라고 합니다...
결국 예약한지 한시간도 안돼서 취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ㅠㅠ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더 죄송했던)
이해가 안되는건 ... 10시에 숙소에 들어가서 2차를 위해 배달을 시켰는데.
그때는 10시가 넘었고, 저랑 제가선택한 친구 같이 나갔다가 들어가는게 왜 그건 괜찮은건지 ..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거면 베테랑이나 가지..
결론은 저는 첫날 발ㅅ에 실패했고.. 아침에도 시원하게 못했습니다.
형님중 한분도 속이 안좋다고 아침에 안하고 갔더라고요..
어느정도 싱크로율은 맞았지만., 저희 일행의 결론은 다음엔 무조건 ㄱㄹ 다! 였습니다.
혼자와서 조각도 못하는 성격이면 할텐데 저 곱창! 베트남 여자들이 하찮게 쳐다볼 정도로 놀아 재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안갈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풀면 맛깔나게 풀이야기가 좀 더 있지만 제휴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이정도도 과하면 부분 삭제해주세요 ㅠㅠ)
간단하게 쌀국수를 먹으며 어제의 썰을 풀고, 아일라 스파로 향합니다.
7번만에 처음 와봤네요. 지금 20프로 할인 하고 있어서 방문하기에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호텔에있어서 좀 더 고급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여성분들과, 서양인도 아주 많습니다.
저희는 가장많이 받는 2번째 코스 9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2명씩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나중에 여친이랑 오기에도 좋을것 같네요.(없지만..ㅠ)
역대 받았던 마사지중 가장 시원하게 받았던것 같습니다. 카톡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이튿날 가장 중요한 일정은 The 조선과 102 방문이였습니다.
조선은 두번이나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예약이 안됐어서.. 이번엔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하던중 ..
2명이면 할인폭이 엄청 크지만.. 우리는 5명 이기때문에 예약실패할시 다른 대안이 없다고 판단.
1일차에 The 조선에 전화해서 예약 합니다. 여꿈 회원인데, 그냥 예약 한다고 하니 잘 챙겨주신다고 하시네요.
(키스님께 예약할때는 당일 예약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예약 펑크는 안돼요..)
4인기준 350만동이기때문에, 5인이면 1인 추가당 100만동 추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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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원래는 이용시간이 4시간이지만, 5시30분정도에 일어나 줄 수 있냐고 양해를 구하네요..
당연히 102 줄 서러가야 돼서 쿨하게 오케이 합니다!
The 조선의 짜오방 타임.. 많은 후기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은 여성분들이 등장 합니다.
거의 20명조금 넘게 들어왔네요. 잠깐 스쳐가는 인연이고, 사람들이 많으면 수위가 높아지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참해보이는 친구로 골랐습니다.
흑백요리사가 유행해서 였을까요, 여기저기서 백종원과 안성재가 등장합니다.
아~~~
겉절이의 익힘정도가 기가 막히네요.. 사진보다도 몇개는 더 나왔습니다.

음식이 막 ~~ 막~~~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예전 ㅁㅇㄱ에서 단체로 ㄴㅅ당했던 기억을 훌훌 털어 버리고도 남았습니다.
막내인 곱창. 여성분께 비행기처럼 와서 먹여달라고 아양을 떱니다.
색다른 재미가 넘치네요. 여성분이 너무 저만 먹여줘서 저도 먹여줄때 젓가락 몇번 쓴거 말고는.. 제가 스스로 먹은적이 한번이 없네요.
그래서 못먹었던 음식도 있었습니다.ㅠㅠ 왜그랬지 ...
10명이기 때문에 카드 더하기 게임도 화끈하게 하고 큰형님 한장을 꺼내면서 100점나오면 가져가라고 하니. 5명이 모두 한국 노래를 하네요.
5명이 다 한국 노래를 할 줄 아는것에 놀라고, 다 잘하는거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ㄱㄹ에서는 듣기힘든 노래들을 소화 하더라구요. 모두에게 팁을 주니 팁을모아서 저녁을 먹겠다고하는 귀여운 여성분들이네요.
저도 보답으로 사랑아, 유레카를 부르며 마무리 합니다.
애초에 여기서는 적당히 먹자는 다짐을 깨고.. 생각 보다 많이 먹었네요..
음식 때문이라도 한번 더 오고 싶다는 일행들.. 다음번 방벳때도 필수로 오기로 하고, 일찍이 키스님께 예약한 102로 향합니다.
5시 30분쯤 도착했지만.. 정말 사람이 많은게 느껴지는게 7번이였나..9번이였나....
피부좋은 실장님이 들어 오셔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실장님도 여꿈 회원이라고 하시네요. ㅎㅎ
술을 마셨으니 해장은 해야죠.. 5명에서 라면 2개 시켜서 먹고 한시간 정도 쉬고 있으니 7시30분쯤 짜오방이 시작됩니다.
그래도 한 40명정도 짜오방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 눈이 이상한가.. 방이 너무 넓어서 그런가..
짜오방 전 형님들께 오늘은 무조건 가슴 큰 애 고를거에요 !! 했지만 .... 눈에 띄는 여성분이 없네요..
어쩌다 보니 가장 마른 여성분을 선택.. 제 선택에 그럴줄 알았다는 형님들...
처음엔 그저그랬는데... 이친구 매력있네요...
재미도없는데 길어지면 아무도 안읽으실것 같아서.. 3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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