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앙나가유 공략썰. 투♡
쏘우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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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시티찜♡앞에서 만나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
신짜오~ 롱 탐 노씨^^
배고프냐고 물어보니 아직 고프지않다는 꽁 ^^
제가 기다렸던 답이네유 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밥보단 찜이 더... ^^
봉사활동을 하고와서 그런지 조금 피곤해보니는 꽁을 위해??
일단 숙소로 레츠꽁~♡
그날 저의 숙소는 3룸...
여성의 날 주여서 그런지 인기좋은 여꿈숙소는 만실이었고
간신히 현지인 숙소 3룸을 2룸가격으로 키스님께서 구해주셨네요.
역시 키스님♡♡
숙소에 들어온 꽁은 친구와 함께 있냐고 묻습니다.
노 ~ 나혼자야 ^^
의심??의 눈빛으로 이방저방을 둘러 봅니다 ㅋ
나 : 피곤하지?? 슬립할까??
꽁 : ok. 옵하 여기서 슬립. 나 저방 ㅋㅋㅋㅋㅋ
역시나 혼자 2~3룸을 쓰면 어김없이 나오는 각방쓰자는 드립. ㅠㅠ
10여분의 밀땅끝에 일단은 꽁과 함께 한침대에 눕기는 성공.
우리는 천장을 바라보며 누워서 한참을 있다가보니 피곤했는지 꽁이 살짝 잠이 든거 같네유 ㅋ
이상황에 잠이 오니?? 이러다간 진짜 꽁이 잠들꺼 같아서 괴롭히기로 마음을 먹고 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상의 단추를 풀어 봅니다^^
하나를 풀고 꽁을 보니 눈을 감고 있네유 ㅋㅋㅋㅋㅋ
고렇담 ... 하나더... 쓰윽 ~ 풀고 꽁을 봤더니...
무서운?? 어처구니없는?? 머 암튼 오묘한 눈빛으로 저를 딱 ㅋㅋ
어떻하지?? 순간 당황했지만 1초의 망설임 끝에 그대로 키스를 ㅋ
서서히 저의 입술과 혀를 받아드리는 꽁...
이꽁 키스 참 서툽니다.
지금 도시락꽁이 키스를 참 잘해서 그런지 비교가 되네유 ^^
하지만 서툰꽁도 나름 교육하는 맛이 있쮸^^
급하지않게 천천히 교육하듯이 리드하며 한참동안 키스를 합니다.
그러다 빤쮸위로 손을 가져가서 부드럽게 찜을 터치합니다.
살짝 촉촉하네유 ㅠㅠ
찜을 터치하며 한참을 더 키스교육을 시킨후...
이제 상탈을 시도해보는데...
오우야 또 갑자기 급한일이 ㅠㅠ
여기서 또 끊으면 저... 매장당하겠죠?? ㅠㅠ
계속 이어서 레츠꽁 ~♡
상의를 벗기니 실리콘의 뽕긋한 ㄱㅅ이 나오네유 ^^
입술을 ㄱㅅ쪽으로 가져가려니 ...
옵하 ~ 노 ~~
와이... 와이 노... ㅠㅠ
샤워 ♡♡
아하?? 샤워 ?? Ok .
옵하 먼저 샤워 ~
노 ~ 투게더 샤워♡
노 ~ 부끄러워 ~
Ok. 엠 여기서 샤워 ~
오빠 저기서 샤워 ㅋ
3룸의 장점은 욕실이 두개라 이럴땐 좋군요 ^^
그렇게 5분컷으로 샤워를 마치고 먼저 설레이는 맘으로 침대에 누워 꽁을 기다립니다.
어찌나 꼼꼼히 씻는지...
긴?? 기다림끝에 드디어 수건으로 몸을 두른채 꽁이 등장하고.
저는 꽁을 눕히고 수건을 풀어 재낍니다.
그리고 아까 맛보려다가 멈췄던 ㄱㅅ부터 쪽쪽쪽♡
이꽁 예민하네유 ^^ 엄청 앙앙 거립니다 .
그리고.... 찜을... 그런데 거부의사를 밝히는 꽁 ㅠㅠ
부끄럽다네요.
저의 핵몽둥이를 받아 들이려면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하는데... 흠...
일단 1차전은 앙찜을 생략하고 그대로 진행시킵니다.
핵몽둥이의 앞부분만 조금 사빕했을 뿐인데...
꽁은 놀라움과 두려움의 표정이... ㅠㅠ
그러니까 옵하가 앙찜 해준다고 했잖아 ㅠㅠ
다 너를 위한 앙찜인데 ...
천천히 천천히 반쯤만 사빕하고 한참을 천천히 천천히...
괜찮아 ~ 겁먹지마 ~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며 천천히 천천히...
두려움의 표정은 점점 활홀함을 느끼는 표정으로 바뀌고...
조심스럽게 풀사빕을 ^^
아아앙~~~♡♡
괜찬아 괜찮아 또 쓰담쓰담해주며 키스교육도 해주며 천천히 천천히~~
아아아앙앙♡♡ 앙앙~♡
속도를 끌어 올려 봅니다 ^^
자세를 바꾸지않고 일단 1차전은 서로를 바라보며 그렇게 피니쉬~
발사후 한참을 껴안고 있다가 핵몽둥이를 꽁의 몸속에서 천천히 뺍니다.
꽁의 표정이 참... 오묘하네요 ^^
풋풋한?? 1차전을 치룬후 우리는 이번엔 진짜 슬립을 합니다.
1시간 가량 잤나?? 요란한 빗소리에 일어났더니...
꽁은 저보다 먼저 깨어 있네유 ㅠㅠ ( 안잔건가?? )
므아 ( 비 )
꽁 : 예스 ~ 므아 ㅋㅋㅋㅋㅋ
제가 므아라고 하니 웃긴가 봐요 ㅋㅋㅋㅋㅋ
나 : 배고프니??
꽁 : yes. 헝그리 ㅠㅠ
하지만 그날은 엄청난 폭우가...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밖을 나갈수도 그랩을 시킬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저의 소중이를 가르키며 먹으라고 해봅니다 ㅋㅋㅋㅋㅋ
힐끔 째려보는 꽁...
뒤통수를 눌러서 강제??로 입에 소중이를 물렸더니...
또 츄릅츄릅 잘 빨기 시각하는꽁. 하지만 키스만큼 역시 서투네유 ㅠㅠ
또 교육을 시켜줘야쥬 ~
요래요래 머리를 잡고 살짝의 도움을 주면서 10여분간의 교육을 마친후 이젠 포지션을 바꿔서 제가 ...
1차전때 준비운동 (앙찜) 생략후 혼났던 교훈때문인지...
이번엔 고분히 말을 잘듣는 꽁 ㅋㅋㅋㅋㅋ
꽁의 클리를 찾은후 부드럽게 공략을 해줍니다.
앙~~~~아앙 ♡♡
은혜는 배로 갚아줘야쥬 ~
10분간 받았으니 20분간 앙찜♡♡
그리고 사빕을 하려니 꽁의 표정이 ...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을 ㅋ
이번엔 한번에 풀사빕을 해줍니다.
아아아앙~~~~~~♡
그렇게 팟팟팟을 하고있는데 꽁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꽁은 핸드폰을 확인하곤 시스터라고 ...
나는 전화를 받으라고... 움직이지않고 스톱하겠다고 ㅋ
그랬더니 꽁은 전화를 받고...
통화가 진행될때 장난끼?가 발동한 저는 휴전협정을 어기고 격하게 공격을 진행합니다. 폭풍 팟팟팟
저의 기습공격에 신음이 터져나오는 꽁 ㅋㅋㅋㅋㅋ
급하게 입을 틀어 막아보지만... 소용없단걸 알았는지 황급히 전화를 끊고 저에게 항의??를 하는듯 벳남어로 머라머라 하네유 ^^
넌 말해라 ~ 난 하던거 계속할께 ♡ 팟팟팟.
2차전은 다양한 체위로 ~
마지막은 ㄷㅊㄱ로 발ㅆ♡♡
그렇게 2차전까지 치룬후...
저는 공항으로...
꽁은 집으로...
이날은 진짜 비가 엄청와서 공항에 못갈뻔 했네유 ㅠㅠ
이상 10월에 있었던 앙나가유 공략썰이었습니다.
![]()
위 잘로내용은 바로 직전방벳때 앙나가유에게 보낸 내용인데...
다음주에 호찌민에 간다고 보자니까... 답이 없네유 ㅠㅠ
네... 까인거쥬 ㅋㅋㅋㅋㅋ
이렇듯 항상 앙나가유 공략에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ㅠㅠ
단... 여러번에 추파를 던지고 작업을 쳐서 운좋게 얻어걸린 성공담을 후기로 쓰는거지...
실패담을 후기로 쓸순 없잖아요??
그러니 후기만 보고 남들은 다 저렇게 잘 즐기고 사는구나...
너무 환상에 빠지지마시고 그냥 후기는 후기로 재미로 봐주세유 ^^
현실은 많은 실패속에서 성공담 일부를 후기로 쓰는거니까유... ㅠㅠ
그리고 상상속 소설 후기든. 팩트를 기반으로 한 후기든.
모두다 소중한 후기라고 생각합니다 ^^
후기쓰는거 이거 참 쉽지 않거든요 ㅠㅠ
팩트를 기반으로 한 후기가 누군가에겐 소설로...
허구의 소설후기가 누군가에겐 팩트로...
( 저는 다 팩트라고 생각하고 읽습니다 ^^ )
그후기를 바라보는 독자의 마음에 따라서 달라보이는 거겠쥬...
후기를 통해서 접하는 다른분들의 방벳생활을
자신과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
본인의 방식으로 만족스럽게 즐기는 자세...
그것이 중요한게 아닐런지요...
그냥 재미로 읽고 잼있게 잘 봤다는 댓글하나 남기시고...
다양한 글중에 취향껏 골라서 읽고 소통하면 되는거쥬 ^^
그러니 상상이든 팩트든 재미난 후기들 많이 쓰셔서
예전처럼 까페가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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