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벳남 떠날려고 주거라 일했것만

키스님께 방 예약도 문의하고 들뜬마음 다잡아 일 주거라 했것만

옘병~~~

마누라님 지가 먼저 선수쳐서 뱅기표 샀네요 ㅠㅠ

칭구들하고 유럽 댕겨 오시겠답니다 ㅠㅠ

애들 잘보고 있어라네요 ㅎㅎ 

내년 봄을 기약해야 하나요ㅠ

ㄲ 들한테 간다고 문자 다돌렸는데 ㅠㅠ

되는일이 없네요 

다시 카페 활동이나 열씨미 해야겠어요 

근데 기존 병장분들 후기는 우째 달아야되나요

3개는 있어야 다시 병장된다는데

벳남을 가야 잼나는 후기도 있을낀데

두번 좌절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