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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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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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 입니다..
토요일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너구리를 한마리 끓이고…![]()
맥주와 양주로 폭탄주를 마시고 새벽늦게 잤더니…
일어나니 9시가 넘었네요 ㅎㅎ
속도 조금 쓰린것 같고… 배는 고픈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침대와 한몸이 됩니다..
오후 1시가 넘어서 너무 배가 고파서…
일요일은 짜파게티 이지만…
만사가 귀찮으니 배달음식을 주문…![]()
배달하자마자 총알같이 배달이 오네요 ㅎㅎ![]()
저는 돈가스를…![]()
여친님은 제육덮밥을..![]()
그런데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여..
돈가스 하나로 나눠 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또 침대와 한몸이 되어 이리뒹굴고 저리 뒹굴다
외로워하는 소파에도 잠시 몸을 의탁하고…
여친님이 알바를 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간단한 저녁을 먹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샤워도 하고…
너무 심심해서 간만에 ㅎㄹㅌ 어플을 이용..![]()
한명은 미딩에 살고…![]()
한명은 하동에 사는데..
지금 고향갔다가 화요일 돌아온다네요…
과연 이 두명의 꽁을 오뚜기 식당에서 면접을 볼 수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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