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방벳 1일차_옥석을 또 발굴한 첫날..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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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생일을 벳남에서 보내고 싶어서 열흘전에 충동발권 했던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요번에도 전날 공항노숙에
비엣젯의 불편한 시스템에 살짝 저기압이였지만
지연없고 날씨좋고 무엇보다 서언님과 같은 비행기라
기분좋은 출발이 되었네요 ㅎㅎ
도착해서 패트로 10분만에 패스하고 서언님과 환전하고
황제 근처 쌀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이번에도
서언님이 사주셨네요 제가 사려고 했는데 매번 얻어먹어서
너무 죄송합니다ㅠ 환전금액은 벤탄 700불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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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황제에 왔는데 omg.. 본점, vip점 예약이 꽉찼네요;;
어찌어찌 본점에서 받았는데 사진상에 있는 손님들 옆에도
엄청 많고 마사지 받고 나오니 로비가 엄청 북적입니다 ㅋㅋ
비행기에서부터 사람 많은 느낌 많이 났는데 이번주에
입국한분들 엄청 많으신가 봅니다 ㅋㅋ
황제꽁들이 갈수록 이쁜이들이 많아지던데 면접은 방장님이
보시는건가요? 방장님의 혜안에 깊은 감사 드리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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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ㅈㄱ하려고 서언님과 ㅈㄱ신청을 하고 다른회원 두분
합류하셔서 4인팟으로 오늘은 ㄷㅇ으로 갑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오늘 모기업에서 백여명 단체관광 오시고
입국자분들도 많아서 모든 ㄱㄹ가 올풀방이라네요 역시 ㅋㅋ
회원분이 5시반에 와계셨는데도 순번이 6,7번째 였습니다;;
오랜기다림 끝에 짜오방타임.. 와 근데 이게 뭔가요
요번에도 헌드레드 퍼센트 제스타일 꽁이 또 나타난겁니다
육덕에 한어영어도 어느정도 되고 애교많고 잘앵겨주고
저번 정모때 옥석꽁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근래 방벳에서 연이은 럭키콤보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근데 우리 순번때까지 ㅊ이스 안됐다는 의미도? ㅋㅋ
그래 ㅊ이스 안되서 나에게 와줘서 너무 깜 언 합니다ㅠ
다른분들도 선택하시고 진짜 너무 즐겁게 놀았습니다
꽁들 텐션도 좋고 회원분들도 잘놀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11시까지 계속 놀았네요 ㅎㅎ
저와 한분은 빈홈숙소고 다른두분은 선라여서 2차 회식을
할까말까 하다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제가 무적권
가자고 졸랐네요 ㅋㅋ 회원분들과 꽁들도 흔쾌히 승락 ㅋㅋ
ㄹㅌㅌ쪽 식당에 와서 다같이 한잔하는 와중에 밤12시가
넘어 제생일이 되어 모든분들께 축하를 받습니다
참 이렇게 또 기분좋은 방벳 첫날이 되었네요 숙소와서
꽁과 ㅈㅌ 치루는데 만족감은 뭐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ㅎㅎ
아침에 남은 일정 어떻게 되냐고 또 보자고 계속 물어보는데
내일은 원조옥석을 만나야돼서 친구들과 일정이 있다고
뻥치고 바로 연락한다고 하고 보냅니다ㅠ
역시 오기전 계획은 첫날에 또 다 틀어져버리고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빈홈에서 첨 투숙했는데 빈홈도 좋지만
아무래도 전 선라가 제일인거 같네요 이틀후에 옮기지만 ㅋㅋ
원조옥석이와의 데이트도 너무 기대됩니다 >o<
옥석발굴 전문가 카스가 된것인가.. 뭐 다른분들한텐
닳고 닳아도 나는 첨봤으니 나한테만 옥석이면 되지뭐 ㅋㅋ
전 아무래도 ㅎㄱㄹ 체질인가 봅니다 ㄹㅋ 안감 ㅋㅋ
근데 이제 ㄱㄹ마다 아는 애들 많아져서 ㅈㄱ도 점점
힘들거 같습니다 ㅋㅋ ㅠㅠ
아무튼 할말 많은데 첫날 보고서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모든분들 내상없는 방벳 되시길 바라며 씬 깜 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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