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간 지난 일반인 만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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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간 지난 일반인 만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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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코로나전  호치민의 신세계를 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후 헬로톡이 일반인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파기 시작합니다.

며칠 팠는데 별 소득도 없고 대꾸도 없고....

ㅇㅂㅇ들 쉽지 않네..에효~

그러던 어느날 한친구에게서 답장이 옵니다.

스토리 사진을 봤는데 와우 이쁩니다.

유 해브 잘로 아이디?

Zalo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에 거주중입니다. 헐

호치민 있어도 쉽지 않은데 대만이면 물건너갔네

그녀는 베트ㄲ이지만 대만 유학파에 대만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타지에서 건강 챙기고 잘 살어라..

포기하려는  순간 제가 방벳할 무렵 그녀도 호치민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Ok good

그래서 잘로를 받아서 조석으로 빌드업 들어 갑니다.

그친구도 제가 싫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매일 서로의 대해 궁금한것과 안부인사로 이어오던중 방벳 날짜가 잡혔습니다.

하지만 ㅇㅂㅇ 이라 플랜b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걍 안돼면 ㄱㄹ 가지뭐 ㅎ

나에게는 ㄱㄹ가 있다.

잠재적인 파트너가 될 ㄲ들이 한가게당 30명 이상은 되는데 뭘 걱정해ㅎ

그래 함 만나 보자..


드디어 방벳후 만날 장소를 정하는데 주소를 가르쳐 줍니다.

그당시에는 그랩을 사용하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내려서 보니 작은 수제 옷가게 앞이고 뒤쪽은 주택가 단지입니다.

택시가 잘못 내려줬나? 

조금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근처를 둘러보니 50m 전방에 하이랜드 커피숍이 있습니다.

나 여기 도착함 

알려주니 그녀도 외국물을 오래 먹어서 그런가 잘 모릅니다.

너가 가르쳐준 곳에서 오른쪽으로 쭉 올라오면돼.

아아를 주문하고 화장실가서 옷 매무새 , 머리상태 체크를 합니다.

오늘 드레스코드는 블랙스트레이트진에 실크 재질의 시원해 보이는 셔츠와 운동화는 좀더 영해 보이기 위해 블랙캔버스화 ~~

괜찮아 나쁘지 않아 ok  가즈아~~

출입문이 보이는쪽에 앉아서 근엄한 자세로 커피를 때리며 기다립니다.

주위에 손님도 제법이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 소녀가 출입문을 열고 들어 옵니다.

고급진 오피스룩에 스커트는 무릅에서 한뼘정도 올라간 길이에 갈색톤 머리결에 하얀피부...

와 주위에 후광이 빛날정도네요.

둘은 서로 잠시 쳐다 봅니다.

그리고 그녀는 제 테이블로 곧장 옵니다.

헬로우 나이스투 미츠

가까이서 보니 진짜 예쁩니다.

ㄱㄹ, 바 , 술집등등 이정도 ㅇㄲ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녀도 쥬스와 케익 작은거를 주문합니다.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눕니다.

나이를 물어 보길래 구라치지 않고 그대로 얘기해 줍니다.

너무 많지?

놀라더니 괜찮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보이지 않고 훨씬 젊어 보인답니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네요.

인사치레인지 진짜인지...ㅎㅎ

그녀는 영어 , 중국어가 네이티브 수준입니다.

짧은 문장은 어떻게 알아 먹겠는데 장문장으로 솰라솰라하니 안됩니다..

쏘리 어쩔수 없이 번역기 돌립니다.

별수 없었습니다. ㅠ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한시간정도 대화를 나누고

다시 보기로 하고 같이 택시를 타고 그녀의 집근처에 내려주고 숙소에 돌아옵니다.

그녀를 내려준곳이 조금전 그녀를 만나기전에 제가 내렸던곳입니다.

골목으로 내린 그녀가  큰 고급진  단독주택 3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출발합니다.

돌아와서 메세지로 3층이 너의집이니? 

그녀의 대답은 전체다 우리집인데...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고위직공무원인데..왜?

그녀의 첫인상과 그녀의 배경에 잠시 갈등합니다.

이거 되겠나? 쉽지 않겠는데...

그래도 놀러왔는데 이대로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

낮에는 그녀와 잠깐 잠깐 만나고 저녁으로 ㄱㄹ를 통해 에너지를 분출합니다.


중략~~~


큰소득없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서 메세지로 서로의 안부를 물어봅니다.

좋은집에 태어나서 부유하게 산 친구라 구찌백에 옷들도 고급지고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스킨쉽도 포옹정도한게 다였습니다. .

어느날 얘기가 잘 되어 같이 대만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대만에서 만나기로 날짜를 정하고 숙소를 예약합니다.

타이페이 도심쪽에 노멀한 호텔로 2박 잡습니다.

방을 한개만 예약해도 되니?

그럼 트윈베드로 해주세요.. ?? ok

대만에 먼저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근처 관광을 즐기면서 발맛사지를 받습니다.

그녀는 비엣젯이 지연돼서 좀 늦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녁무렵 도착해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맥주를 마십니다.

그녀는 술을 안먹습니다. 

어느정도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침대 한곳에 눕습니다.

그녀도 씻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네요.

그리고 티셔츠 한개만 줄수 있냐해서 한개를 줍니다.

갈아 입고 각각의 침대에 누워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거지? 

내자신에게 묻습니다. 

침대 2개를 붙이자고 제안해 봅니다.

대신에 떨어져 자야한답니다.

Ok ok

침대를 붙이고 눕습니다.

옆으로 슬 이동해서 살짝 안아 봅니다.

살짝 거부하네요.

그냥 안고만 자겠다고 합니다.

더이상 말하지 않습니다.

손이 그녀의 티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을 만져봅니다.

아무말이 없습니다.

좀더 전진해 보기로 합니다.

티를 걷어 올리고 ㄲㅈ를 ㅇㅁ해 봅니다.

그리고 손은 아래 ㅍㅌ속으로 들어갑니다.

손을 저지하면서 막는데 그냥 돌진합니다.

ㅅㄱㄹ이 탐험을 시작하니 ㅅㅇ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저도 하위를 탈위하려는 순간 그녀가 물어봅니다.

ㅋㄷ있어요?

응 있어

왜 ㅋㄷ이 있어?

혹시 몰라서 챙겨 왔는데...

다시 소극적으로 변하는 그녀...

지금은 아니랍니다.

좀더 만남을 가지고 나면 허락하려했다네요.

분위기도 죽었고 강제로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시마이 합니다.

다음날 일어나니 시내관광을 시켜주겠답니다.

그녀는 대만에 몇년 살아서 바싹 하더라고요.

이곳 저곳 다니며 먹거리도 먹고 대만에 여행온 그녀 어머니도 잠시 뵙니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도 잠깐 만나서 식사하는데 눈초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녀가 어젯밤일을 꼬질는듯 싶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가방을 챙기네요.

자기 어머니 숙소로 가겠답니다.

그래 잘가라 

잡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가방을 풀고 옆에 떨어져서 잡니다.

저도 걍 잡니다.

다음날 오후 비행기로 호치민에 갈 예정입니다.

아침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데 자꾸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너 볼일보라고 말하고 저는 근처 마사지 받으러 갑니다.

마사지 받고 숙소에 돌아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챙겨서 기다립니다.

그녀가 돌아오고 함께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중간에 그녀가 말하네요.

우리 친구로 지내자고....

예상을 해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속으로 생각해 봅니다. 어젯밤에 너무 성급했나..

이미 맘 떠난것 같아서 쿨하게 ok합니다.

달리는 택시안에서 서로 아무말 없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비엣젯 창구에 가서 티케팅을 합니다.

좌석이 널널해서 따로 앉습니다.

호치민 가는 비행기도 제가 예약한거라 기내식도 신청을 해두었습니다.

저는 생각이 없어서 거부했고 

뒤에서 보니 그녀는 받아 먹더라고요.

나만 기분이 이런건가? ㅎ

호치민 도착해서 짐을 찾는데 그녀는 벌써 나가더라고요.

나와서 보니 아버지가 자가용으로 데리러 왔더라고요.

그녀는 저를 보지 못했지만 저는 그녀를 보면 담타 구역으로 이동합니다. 

3일간 뻘짓했네...에효~~

며칠간 ㄱㄹ ㅈㄱ도 하고 신나게 즐기다 귀국했습니다.


중략~~~


재작년 가을  방벳했는데 저도 잊고 있었는데 카톡에 그녀가 남아 있더라고요.

잘 지내냐는  메세지를 보내고 호치민 이라고 했더니 커피 한잔하자고 하네요.

할꺼도 없고 낮시간이라 약속 장소에 나가서 오랫만에 만났네요.

롱타임 노씨  하면서 아메리칸 스타일로 안아주었네요.

커피를 마시며 지난 얘기들도 하고 펜더믹시즌 지낸 얘기도 하고 서로 별로 바뀐것 없이 그대로 라고 칭찬을 하며 담소를 나누었네요.

그녀도 옛날에 도도함이 먆이 유연해졌더라고요.

그녀는 하나 바뀐게 있더라고요.

A컵보다 작았는데 조금 커졌더라고요.

안으면서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너 수술했니?

그렀답니다.

그거하면 딱딱해서 매력없는데...

비싼소재로 해서 물켱물컹 하답니다. ㅎㅎ

한번 만져봐도 되니?

Ok

조심스레 살짝 만져보니 물컹합니다.

비싼게 좋긴 좋구나..ㅎ

마침 점심 시간이 다돼서 밥이나 한끼하자 했더니

콜 합니다.

경복궁에 예약을 잡고 이동합니다

삼겹살과 김치찌개정식을 주문합니다.

김치찌개 정식은 돌솥으로 밥이 나오더라고요.

소주를 하나 시켜서 한잔 주니 집에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술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가서 봐줘야 한다고...

대신에 내일 저녁에 먹자고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려하는데..

그녀가 돌솥밥을 포장할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한국분이 오시더니

뜨거워서 용기가 녹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안된단다...

근데 집에 누구 가져다 주려고?

아버지가 집에 계시답니다.

아버지 오늘 쉬시니?

은퇴 하셨답니다.

너가 첫째인데 벌써 은퇴?

베트남은 정년이 빠른가!

더이상 묻지 않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고 즐기다 귀국하였습니다.

물론 그녀도 연락이 없었고요. 


중략


한국에 돌아오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에

카톡으로 메세지가 옵니다.

비지니스로 서울에 왔다고.. .

당신집이 서울에서 가깝냐고?

업무 중이었고 다시 만나서 뭐하냐 싶기도 하고...

나 회사고 바쁘다...

그후 그녀와 저는 연락이 완전히 끈어지고 이젠 폰 어디에도 그녀의 흔적을 찾을수 없습니다.

가끔씩 그녀가 잘 살고 있는지 궁긍하기는 합니다.


유통기간이 지닌 썰인데...지루하게 많이 기네요. ㅎ

불토 즐밤하세요^^


댓글 60
띠녕이 2024.11.16 21:01  
지난이야기지만 잘보고갑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07  
네 감사합니다 ^^
하루 2024.11.16 21:09  
그래도.. 조금씩 인연을 이어 가셨다면
좋은 인연이 되셨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11  
원체 있는집 친구라 쉽지 않겠더라고요.
1군에 있는  주택이 10억이 훨 넘더라고요.ㅎㅎ
꿀벌 2024.11.16 21:09  
ㅇㅂㅇ과 첫만남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불타는 토요일되시길 바랍니다 ~~^^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12  
네 감사합니다.^^
자수정천사 2024.11.16 21:17  
일단 진도를 뺄때는 빼야하는데 ㅜ.ㅜ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18  
그러니까요. ㅎㅎ
수원 2024.11.16 21:18  
와우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19  
제글은  mag 없이 팩트만 적습니다. ㅎㅎ
그총각 2024.11.16 21:21  
장편 로맨스 소설로 만들어도 될만한 애피소드 잘봤습니다 ㅎㅎ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2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린 2024.11.16 21:28  
아..좀만 더 스토리가 있었으면...너무 빠져들게 글을 쓰시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3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스토리로 준비할께요^^
워킹데드 2024.11.16 21:33  
결국 추억으로 남았군여 그래도 좋은 지나고 나면 웃음짓게 되는거지요 ㅋ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35  
한국에서 호치민의 기억을 회상하며  몇자 적었습니다.  ㅎ
교배르만 2024.11.16 21:40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다 아쉽네요.. 그때 ㅋㄷ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궁금해지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44  
친구들이 더블비얀코라고 놀리더라고요. 줘도 못 먹냐  ㅎㅎ
호구애즈 2024.11.16 21:43  
소중한 추억 잘 감상했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44  
네 감사합니다.
돌아가는여유 2024.11.16 21:46  
뭔가 아쉽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47  
제 몸에 맞는 옷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오늘도쇠질 2024.11.16 21:47  
첫사랑처럼 가슴 한켠에 애잔함이 있는 그런 만남은 추억돋지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1:50  
그녀가 좀더 적극적이었다먼...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페리도트 2024.11.16 22:08  
소중한 추억 잘 들었습니다 ^^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2:12  
네 감사합니다.^^
베일리 2024.11.16 22:30  
빠져둘면서 정독하게 만든 로맨틱한 스토리 잘감상했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2:33  
네 감사합니다.
여친분 감기는 잘 회복되었나요?
에쁜사랑 하세요^^
베일리 2024.11.16 22:58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진듯하지만 아직도 기침증세가 완전히 회복하진 않있습니다.
그래서 신사동 같이 외출하려다가 취소했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06:14  
낯선 한국땅일텐데 잘 챙겨주세요
자유사탕 2024.11.16 22:42  
이게 저는 지금 짧은 한편의 글로 보고있지만,
그당시 폼생폼사님은 얼마나,
짜증나고, 허무하고, 또 혹시 기대되고,
이런 복합 감정이었을지, 조금이나마 저한테 전해집니다.
아직까지 이리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는건,
그만큼 미련이 있다는건데,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것도,
다음에 누굴 만날때 큰 도움이 될듯하고,
앞으로는 좋은꽁만 만나기를 기원드립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2:46  
네 조언 감사합니다.
솔로이스트 2024.11.16 22:45  
잘보고 갑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6 22:47  
네 감사합니다.
사하폴라리스 2024.11.16 23:52  
좋은인연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ㅎ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03:53  
네 감사합니다.
피린이01 2024.11.17 00:37  
재밌게 잘봤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03:54  
네 감사합니다.
붕붕날다 2024.11.17 02:09  
재미난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편으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랏ㅇㅅ는데 아쉽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03:54  
그냥 추억으로 묻었습니다.
쌔깨비 2024.11.17 08:55  
여자분이 맘은 있는데 쉬운 여자로 볼까봐 조금 뜸을 들였던 것 같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09:03  
네 감사합니다.
그레이브디거 2024.11.17 10:48  
너무 아깝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2:24  
네 감사합니다
벨제붑 2024.11.17 11:16  
피천득의 "인연"이 생각나네요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2:24  
그런가요 ㅎ
로드밀 2024.11.17 12:13  
엔딩이 조금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2:24  
네 감사합니다.
윈코인 2024.11.17 13:36  
글잘읽었습니다 ㅎ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4:12  
네 감사합니다.
제프리 2024.11.17 14:09  
좋은 엔딩을 바라고 읽었는데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ㅜㅜ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4:12  
추억으로 묻었습니다.
초롱이네 2024.11.17 14:48  
우와 정성스런 후기 잘보았습니다 폼생폼사님
계속읽어내려가면서 언제쯤 ㅋㄲㅇ와 하나가될까
기대했지만....너무 아쉬우셨을거같네요
좋은추억으로 묻어두셔야할듯하네요ㅠㅠ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5:47  
추억으로 묻었습니다. ㅎ
초롱장교님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소프트탑 2024.11.17 15:06  
잘보고 갑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5:47  
네 감사합니다.
키스 2024.11.17 15:33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7 15:48  
네 감사합니다.
한국은 많이 추워지네요 ㅎ
아까그넘 2024.11.18 11:27  
잘로를 사용하지 않는다던 그녀가 잘로를?  ㅎㅎ
폼생폼사 작성자 2024.11.18 11:40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ㅎ
계정은 있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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