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도 마렵고 낯술 시작합니다ㅎ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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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오전부더 공기좋은곳에서 일정보다 보니
(요즘 정신업미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기분도 센치해지고 늦은점심인데
엣다 모르겠다.. 오켭살에 이슬이를ㅎㅎ
시골이라 큰기대를 안했는데 묵은지도 맛이 끝내주고
오켭살도 잡내 하나없이 끋래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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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켭살 두께가 튼실하고요ㅎㅎ![]()
요즘 야채가격 비싸서 고깃집에서 쌈 리필 미안한데
여기는 쑥갓까지 아주 넉넉하게 주시면서
모자르면 더 준다고 하시는 인심이^^![]()
오늘은 오랜만에 정신줄 살짝놓고
한잔 기분좋게 마셔야겠어요ㅎㅎ
인생사는거 정답 있겠습니까ㅎㅎ
함께 하는분들과 지난 호치민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오후 보내겠습니다~~~
아~~~
그립다 호치민.....


카우보이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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