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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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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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전날 혼술을 했더니 속이 편하지 않아서..
배추도 준비하고..![]()
1층 마트에 내려가서 건새우와..![]()
두부…![]()
그리고 오늘 된찌의 핵심인 차돌박이까지 구매..
된찌를 끓입니다..![]()
계란도 구워주고…![]()
잘끓인 된찌를 그릇에 담아..![]()
간단한 아침상 완성…
식사를 차렸을때 같이 먹어주는 사람이 맛있게 먹어줄때가 요리한 사람은 참 행복하죠 ㅎㅎ
여친님은 항상 제가 만들어준 요리를 맛있게 잘먹어서 사랑스럽네요 ????????????
새벽늦게까지 혼술을 했더니…
피로가 풀리지않아..
저의 몸을 침대꽁에게 의탁합니다…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늦은 점심준비…
저는 냉면이 먹고 싶어서 냉면을..![]()
면사리를 냥동실에서 꺼내고..![]()
오이도 채썰도..![]()
대패삼겹살을 굽고.. 계란도 삶고..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미리준비해둔 시원한 육수에 풍덩~~~![]()
준비한 식재료들로 데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냉면 완성..
여친님은 분보후에가 드시고 싶다하여..![]()
분보후에도 주문하고..![]()
분보후에도 맛있어보이네요…
각자의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하노이 투탑중 한분이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고 연락이
옵니다..
약속장소인 오니스시에서 5:30분에 접선..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했다는 ㅎㅎ
식사후 지인분과 헤어지고…
오랜만에 미딩까지 나왔는데….
바로 집에가기 싫어서…
꽁에게 간다고 연락하고 갔더니…
다른 꽁은 아예 초ㅇㅅ 조차 보여주지 않고 ㅠㅠ
슬쩍보니 이쁜 꽁들이 몇명 보이던데 …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지정꽁과 실장과 셋이서..
두시간 동안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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