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  35분뒤...더오르네요.

환율이 결국 1,400 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기에 환율이 상승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두달여전 환율이 1,200원대는 물론

1,100원대까지 떨어진다고 하던

경제 전문가?들은  최근 경제지표를 보고는 방송에서  1.500원대도 갈수 있다고

말을 바꿉니다.

다들 허리띠 졸라메야 겠습니다.

근데, 한국 경제가 갑자기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정부의 환율 방어도 한계치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3년동안 외환보유고 절반을

날렸습니다.

6천억 달러 넘던 외환보유고가

4천억달러.

심지어 진짜 가용 외환은

2천억 달러만 남았다고 뉴스에 나옵니다.

오늘 환전해야 하는데,

운이 나쁘네요.

저는  한달여전

1319원에 팔고,

1401원에 사야 합니다.

전 바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