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았습니다 ㅎㅎㅎ

달랏은 처음가보기도하고 ㄲ친이 꼭 가고싶다고해서 가는거라

ㄲ친에게 호텔과 슬립핑버스 예약을 부탁했습니다. 

호치민으로 일단 가는거라 비행기는 두번타기 싫어서 슬립핑버스를 타보려구요 

아니근데 일주일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한겁니다 ㅡㅡ

하다못해 호텔이라도 예약을 미리 해놨어야하는데 

열받아서 한마디했더니 

저보고 모든것을 다 예약하고 초이스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달랏은 이별여행지라더니 이참에 끝장을 내야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부랴부랴 호텔 리뷰보고 괜찮은곳을 예약을했습니다. 시내에있는 4성급호텔

예약했다고 사진을 보여줬더니 

이호텔은 안이쁘다고합니다. 달랏에는 이쁜뷰의 멋진 호텔이 많타고 

짜증나서 취소할테니까 니가 예약하라고했더니 대꾸가없네요 ㅋㅋㅋㅋㅋ

아...... 가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