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젝스는 영원하라!! 요번 12일 일정 전체적인 후기
오색빛깔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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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같이 놀러다니는 형들도 가고싶을때 맘데로 일정조정하면서 가니까..
맘 맞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
다른 대안들도 많고...
그래서 1일차는 오ㄹ라로 먼저~
1일차 오로ㄹ 방문
미리가서 순번 받는것도 귀찮아서 실장한테 초이스 다 끝나고 남는애들이더라도 바로 앉쳐서 놀수 있는 시간
알려달라니까 7~8시 사이에 오라고 해서 대충 맞춰서 갔습니다
꽁들이 대체적으로 어리다.. 앉혀서 나이 물어보니 18.19, 20, 22 ....
저 포함 멤버들이 술먹고 재미있게 놀다 마무리하고 레탄톤 이자카야 가서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꿀잠...
1일차 끝....
2일차
남바완!!
저는 남바완에 아는 애가 있어서 갸를 불러서 않쳤고..
다른 일행 2명은 초이스...
저빼고 두명은 롱을 가고 저는 밥이나 같이 먹을려고 다 같이 올라고 불렀는데..
9시 넘어서 헤어져서 저희들끼리 한잔하고 있고 아이들이 11시에 왔는데..
만나자 마자 파트너들 데리고 사라지는 일행들..
그렇게 빠를수가 없었다...
저와 제 파트너만 남음...
제 파트너가 왜 자기 불렀냐고 묻길래..
시간 계산이 잘못됐다 너는 이제 집에가라!! 큰형님 두장 쥐어주고 그랩타는거 보고..
집에와서 혼자 꿀잠...
3일차
푸미흥 ㅇㄹㄴ
형님들이 역시 ㅇㄹㄴ ,,, 라고 노래를 불러서
빈홈에서 푸미흥까지 달려가봅니다~!!
초이스시간이 됐고...
같이간 일행은 맘에드는사람고르고...
저는 빠꾸~ 그다음에도 빠꾸~~~ 빠꾸~~~ 바꾸~~!!
이정도 되면... 진상같다...
나는 이쁜애 앉히고 술만 마실려고 하는데... 그러기도 힘들다 ㅠㅠ
그래도 같이온 일행때문에 분위기는 맞춰야 하니..
아무나 앉침 ㅠㅠ
그리고 숙소와서 혼자 꿀잠
4일차
오늘은 이쪽 저쪽팀 해서 4명이 다시 푸미흥 ㅇㄹㄴ로 출동!!
어제같이 갔던 일행은 어제 그 파트너
한명은 고정파트너
나머지 한명과 저는 초이스...
오늘도 없다...
몇번 빠꾸하다가 오늘도 아나무 앉친다..
술마시고 옆에 음식점가서 새벽3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들 하다가
멤바 모두 각작 숙소에가서 혼자 꿀잠 잤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거 같다...
쉬고 와서 다시 쓰겠습니다..
남은 일정을 복기하는 수준인데.. 앞으로도 눈물을 계속 날거 같습니다
허허허허


선랑
선명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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