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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중인 폴라리스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요리아닌 요리를 하게되네요..

냉장고에 남은 야채가 많아서…

배추된장국을 끓이기로 합니다..


살짝우려낸 육수에…

된장이 없어서.. 쌈장으로 ㅎㅎ 2스푼..


그리고 고추장 1스푼을 풀고 끓여줍니다..

끓이는 동안 나머지 재료들을 손질..


마늘도 까고..


칼칼함을 위해 벳남 고추도 썰어놓고..


깐 마늘을 다시 다지고…


그리고 버섯과 배추를 투하..


계속 끓이면 된찌 완성…

참 쉽죠잉 ㅎㅎ

전날 남은 계란볶음밥으로 간단한 아침 완성…

​할일 없는 백수가 집에서 할게 뭐있겠습니까?? 

침대와 소파를 뒹굴다가…

점심시간이 지나서..

맥주만 마시면 배가부르니.. 

​오랜만에 양주로… 마시다 보니 안주가 필요해서..

낮에 미리 배달k로 주문한 식재료로..

미역국을 끓이고…

삼겹살과 미나리를 구워줍니다 ..


미나리가 숨이 죽다못해 ..

파김치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갓지은 따뜻한 밥과 함께..

여친님과 늦은 점심식사를…


삼겹살은 집에서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ㅎㅎ

6시에 여친님은 한식당으로 알바를 가고..

집에 남은 저는 샤워를 하면서..

냥이도 같이 샤워를..

사진만 보면 덜말린 사진이지만 드라이기로 꼼꼼하게 말려줬어요..


말썽안부리고 샤워를 잘한 냥이에게 포상을 ㅎㅎ


그리고..

냥이의 사진으로 작업중인 ㄱㄹ 꽁에게 자연스레 연락시도.

오랜만에 커피를 한잔 마시기위해..

집앞 하이랜드로 왔는데… 

수질이 좋지아니하여…

테이크아웃으로..

집에와서 시원한 쓰어다 한잔..

그리고 여친이 없을때 ㅎㄹㅌ 으로 18세의 꽁과 대화를..



일단 잘로를 받기는 했는데..

쏘우짜이인 저에게 넘어올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