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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하는 폴라리스입니다..

어제 과음으로 인해…

아침은 여친에게 쌀국수를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고추를 넣어서 칼칼하게 한그릇 하고…

침대로 들어가 다시 휴식을 ㅎㅎ

자다 일어나니 어느새 점심시간…

아직 해장이 덜된듯 하여…

냉장고를 뒤져서 버섯과 배추 청경채를 넣어서 라면을 끓입니다..

라면이 끓을때쯤… 삶은 계란과 숙주를 넣고…

점심도 면으로 한그릇 뚝딱 ㅎㅎ

집에서 저보다 팔자 편한건 고양이뿐이네요 ㅎㅎ

오늘은 할일도 없고…

굳이 외출하기도 귀찮고 해서….

넷플보다 유튜브보다…

페북도 보고… 잘로도 하고 ㅎㅎ

집에서 뒹굴거리다….

조금전에 출출해서… 저녁을 먹기위해…

간단한 계란 볶음밥을…

파를 썰어주고..


햄도 썰어주고 ….


파기름을 내고 햄을 추가해서 볶아줍니다 ..

후라이팬 한쪽으로 간장도 조금 볶아주고..

계란을 풀어서 부은 후 스크램블 만들듯이 마구마구 저어주신 후.. 밥을 넣고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면…

간단한 계란 볶음밥 완성…

참 쉽죠잉 ㅎㅎ



어제 ㄱㄹ 꽁에게 받은 잘로로 대화도하고…

몇일간은 심심하진 않을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