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하노이 일기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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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안녕하세요…
하노이에 거주하는 폴라리스입니다..
11월 6일 일기를 시작합니다..
하노이 복귀의 피로로 인해…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일어나긴 했지만 계속 침대와 한몸인 상태 ㅎㅎㅎ
하지만 하우스키퍼로 복귀했으니…
본업을 살려야죠 ㅎㅎ
오늘의 메뉴는 냉면….![]()
일단 냉면에 들어가는 무절임을 하기위해…
무를… ![]()
식초와 생수, 그리고 설탕에 절입니다..![]()
먹을 양만 빼고 나머지는 다음을 위해 밀폐용기에 보관을..
![]()
그리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냉면을 삶고..![]()
육수는 이거 하나로 끝…
다음에 먹을때는 육수를 풀어서 냉장고에 보관후 먹으면
시원한 냉면을 먹을 수 있겠네요..
이번은 처음이라.. 냉동실 얼음을 다 사용했네요 ????????![]()
그리고 냉면위에 올릴 고명으로 오이도..![]()
오이 껍질은 여친의 소중한 피부에 양보 ????????????![]()
삶은 계란까지 올리면…
초 간단 냉면이 완성…
참 쉽죠잉????????????
그리고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저는 샤워를 하고 외출..
여친은 알바를 위해 저보다 늦게 집에서 나갔네요..![]()
딩톤시장 환전소에 들러…
500불 환전..
그리고 약속 장소인 고릴라로 …![]()
오랜만에 오는 고릴라..![]()
미딩의 뎁짜이 2인중의 한분인 지인분이 먼저와서 주문을 해놨네요…
그런데..
고릴라에.. 꽁들 구경하러 왔는데..
꽁들이 없습니다 ㅠㅠ
아직 출근전인건지 ㅜㅜ![]()
간단하게 생맥 2잔씩 먹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로 향합니다…![]()
하노이 복귀했으니 ㄱㄹ 를 가야죠 ㅎㅎ
룸에 입장 후 잠시 대기를 하고 선택의 시간이 왔는데..

제가 선택한 파트너…
혹시 공현주라고 아시나요??
싱크로율이 90%가 넘습니다 ㅋㅋ![]()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싶진 않지만..![]()
워낙 쥐님들이 많아서 ㅎㅎ
오늘 ㄱㄹ 첫출근한 꽁..
아쉬운점은 한국어와 영어가 안된다는 ㅎㅎ![]()
말이 중요하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게임도 하고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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