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파 후기
불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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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호치민 11시 40분경 도착후 선라이즈 체크인까지 시간이 떠서
이발소를 갈지... 마사지를 갈지 고민하다... 건마로 결정후
마리스파로 갔습니다. (이발소는 꽁 만나기로한 담날로 결정)
카운터에 케리어 보관후 벱메인 가서 식사, 벤탄 시장가서 환전후
다시 마리 스파로 와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타이마사지 60분 진행했으며... (타이, 아로마, 타이+아로마 등 있습니다)
계산후 기다리면 꽁 한명이 저와 친구를 방으로 안내해 줬습니다.
안내해주는 꽁의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아서 바로 뒤로 따라 붙었습니다.
(건마 꽁은 나이가 랜덤이 잖아요^^ , 역시 친구 꽁은 나이가 좀 있었구요)
마사지 실은 1인실(업글 받음)...
룸은 바닥에 매트로 되어 있고 어두운 편 입니다.
(매트, 가습기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룸에 들어가면 꽁이 면티와 반바지로 주고 옷갈아 입으라고 나가 있는데
들어와서는 티를 벗고 누우라는데... 티를 왜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몇몇 건마에 꽁들이 딜을 넣는다는 후기를 봤던지라
사전에 딜을 차단 하자는 생각에 속옷 위로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 다음 코스는 선라이즈 체크인 후 바로 ㅂㄱㅁ를 예약해 놔서...)
마사지는 꽤 시원하게 받았고 시간이 끝나갈때 앞쪽 마사지 받는데...꽁이 손에 오일을 바른후... 속옷 안으로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전립선 마사지 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둥 보다는 쌍둥이 호두 위주...)
초반에는 살짝살짝 스쳐 지나가더니 좀 지나니 노골적으로
터치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스크를 내리고 뭔가 딜을 걸어왔는데
살짝 고민은 됐지만 다음 코스를 예약 때문에 노~ 라고 외쳤습니다.
그후 꽁이 쿨하게 손을 빼고는 수건으로 주요 부위 까지 오일 닦아주고 마시지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 행위는 옷을 입은 상태 였습니다. 딜을 거절해서 그렇겠죠?)
나와보니 역시 친구는 아무런 이벤트도 없었다고 합니다.
역시 꽁 BY 콩 이거나 젊은 친구들이 돈벌려고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재방문시 지명하기 위해 이름은 알아두었는데 마리스파가 지명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시간도 없었고
케리어 보관도 되어서 입국시 짐 던지고 환전, 식사등 하고 마사지
받고숙소로 체크인하러 가기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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