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 방문한 후기입니다.. 

원래 4인팟으로 ㄱㄹ를 가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7인팟이 되어버렸습니다 (거주자3+여행객4)

말이 여행객이지 1년에 2~30번 오는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짜오방 시작하고 약 4~50명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2조 나눠서 보여주고  맘에드는애는 킵하라고 하더라구요. 

딱히 고르고싶은 애가 안보여서 대충 골랐는데

겨털이 한번 보이기 시작하니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거주자분들은 다 안나가는 꽁가이들을 앉혀서

그 핑계로 내보내고 다시 골랐습니다.

"나 안나갈건데 넌 나가야하면 다른  방 가도 좋다" 이랬더니 눈치껏 나가주네요...

다 돌고 남은애들중에 다시 고르려니 진짜 고르기 어렵더라구요

그냥 지인팟한테 너친구 아직 안골라진애 아무나 불러라 걔랑 놀께~ 

못생긴건아닌데 아쉽긴 했습니다.

술은 위스키 두병 콜키지로 하이볼을 주로 마셨습니다~

술 게임도하고 애들이 마인드 좋게  잘 놀더라구요.

적당히 4시간 놀고 다같이 부이비엔 가서 좀 더 놀다 헤어지기로 합니다.

그렇게 두시?세시? 까지 놀고 깔끔히 각자 집으로~~

물론 부이비엔에서 헤어질때 큰형 두장 더 쥐어줬습니다.

수량은 많았고 수질은 그냥 쏘쏘였던듯요~~근데 마인드들은 대합격!

짜오방 순번이3순번인가? 그래서 에이스들을 못봤을수도요~

제가 앉힌 친구는... 볼매였고 착해서

또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호치민 갈때되니 못보게되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