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간의 긴 여정중에서 꾸이년 공항에서 만난 생명공학을 전공한 후 호치민에 있는 한국회사에 근무하는 23살의 ㄲㄱㅇ.

10월에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시티투어를 했던 ㄲㄱㅇ에게 문자 연락이 왔네요 

12월에 달랏 여행을 갈 수 있답니다.

회사 출근때문에 2박3일은 힘든가봅니다.

이번에 달랏을 가면 5번째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작년 3월 박닌에 사는 ㄲㄱㅇ와의 2박3일, 9월의 긴 여정속에서 호치민에 사는 20살의 ㄲㄱㅇ와의 2박3일, 모두 좋았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 달랏입니다.

ㄲㄱㅇ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달랏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