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 바 후기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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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지난주 오랜만에 파스퇴르를 갔었습니다~ 약 3:30am 쯤...
보통 snug? 여길 자주갑니다.
다른데보다 좀 호구잡는게 덜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요..
지인이랑 둘이 갔는데..
지인옆엔 자연스레 지인과 친분이 있던 꽁가이가 앉고
저는 5명중 그나마 제 스탈인 꽁가이를 골랐는데..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구취가 ㅜㅜ...
구취 젤 싫어하는데.. 마주볼수가 없더라구요.
대충 허리 잡고 맥주마시고 한 두시간 시간 보내다가
170만동정도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엘디8잔 + 맥주4병)
꽁가이들 퇴근시간과 맞물려 같이 명동관 가서 소주 한잔 하고 7시 쫌 넘어서 헤어졌습니다..
지인 팟은 계속 아파트 같이가자고 쪼르더라구요..
번외로.. 친한 바 꽁가이가 하필 스너그 옆 버니로 이적 했더라구요.
앞으로 여기 갈땐 안걸리게 조심해야겠어요.
거시기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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