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여행 후기 (내상)
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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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10월 29일 저녁에 인천을 출발하여 10월 30일 새벽에 달랏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ㄱㅈㄱㄹ ㄷㅅㄹ 이 달랏으로 온다고 하여 30일자 아침 비행기를 예약해주었죠
그런데 놓쳤다네요.. 자다가
머 어쩔수 있습니까..
그런데 조금있다가 저녁비행기로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낮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시내구경을 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ㄲ이 잘로로 연락이 오네요 도착했다고요
리셉션으로 내려가 인사를 하고 방으로 올라옵니다
그리고는 야시장으로 가서 간단히 베트남 피자를 먹고 돌아옵니다
시작해야죠.. 전투를 달립니다
1달만에 봐서 그런지 첫 전투는 참 좋았습니다
서로 ㅇㅁ 하고 올라타고 물고ㅃㄱ 재미있었습니다
첫 전투가 끝나고 배고프다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가서 야식을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2차전을 시작했습니다
딱 여기까지만 좋았네요
2차전이 끝나자 이제는 핸드폰만 하기 시작합니다
베란다에서 시간보내고 드러와서는 욕조에 물받고 목욕하면서 시간보내고
시간이 많이 가서 저는 잠을 잘 수 밖에 없었지요
자다 살짝 깨보면 역시 핸드폰 하고 있네요
다음날 아침 8시에 눈이 떠집니다 조식을 먹으러 가기위해
옆을 보니 자네요..
그래서 조식 먹을꺼냐라고 흔들어 깨워서 물어보지만 잔다고 합니다
아침먹고 관광을 하여했는데..
꼬라지 보니 밤을 샜네요 기분이 급격히 다운되기 시작하죠
조식먹고 근처의 달랏 대성당을 혼자 구경하고 옵니다
약 2시간후에 방에 들어가니 역시 자고 있네요
12시가 다되서어 점심도 먹어야 할꺼 같고 마사지도 예약한게 있어서
다리쪽으로 침투하여 ㅇㅁ를 시작합니다
ㅁㅃ 하고 한바탕 전투를 했습니다
끝나자마자 또 핸드폰을 잡고 있네요..
기분이 다시 다운됩니다
여기서 보냈어야 하는데..
한국사람들 정이 많아요..
그랩을 불러서 마사지로 갑니다
마사지 받고 나와서 bbq를 갔지요
시키라고 하니 여러개를 시키더라고요
먹지도 못하는거 시키는거 정말 짜증이납니다
왜 이렇게 많이 시키냐 했더니 다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개뿔 다 남겼습니다
가장 열받는건.. 저는 술을 안먹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술을 자기가 시켜놓고는 아에 안먹네요
확 기분이 정말 나뻐집니다
마찬가지 여기서도 핸드폰을 놓지 않고 있네요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1달 만에 완전히 다른애가 되어 버렸네요
숙소로 돌와서서 너 지금 가라라고 말햇습니다
지금 버스를 타고 가던 내일아침에 비행기를 타고가던 알아서해라
편도만 제공해 주기로 했지만 복귀 교통편도 지원해주겠다
다만 너에게 줄 ㄱㅈㄱㄹ 요금은 오늘까지다
화났냐고 물어보길래 화났다 너는 핸드폰만 한다
너와의 전투를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다
다음날 아침에 비행기타고 간다고 해서 비행기표 예매해주고 보냈습니다
첫만남 , 두번째 , 세번째 만날수록 거짓말도 갈수록 많이하고
하는 행동도 자기 맘대로 하고
여태 만난 애들이 전부 동일한 테크를 타네요
어쩔수 없이 달랏으로 가는 바람에..
온다고 해서 ㄱㅈㄱㄹ를 했지만 역시 두번 이상은 보지 않는것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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