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ㅍㅁㅆㅈ 후기
난여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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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술 좋아해서 부이비엔 자주 돌아다니는데
마사지 받고 가라 호객을 자주 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번호를 고르라고 하는데
민망...
어딘가에서 후기를 봤는데 날 보고 웃는 사람이 좋다길래
더 이쁜 사람도 있었으나 웃지않고 멍 하길래
그냥 웃어주며 인사하는 사람 골랐어요. 35번인가 그럴거예요.
23살이라고 하던데 그거 보단 많아 보였어요.(외국인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저를 완전 애기다루듯 코를 만지고 웃더라구요.
이건 제가 어려보여서 그런건지 다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제가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다른곳이나 뭐 그런 비교가 어려워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만족했어요.
마지막에 잠시 대화하고 끝났어요.
만족은 했지만 많은 사람중 하나 고르기 민망과 미안함도 좀 있었네요.
다시 가고 싶긴 한데 여기는 너무 민망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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