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말 그대로 벳남 처음으로 완전 초보라 그랩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걱정되시는분들에게 약간의 도움드리고자

올립니다.

저는 벳남에 다낭하고 호치민 두번다녀왔습니다.

다낭은 가이드,차량을 함께 이용해서 비싼사용료 지불하고

움직였는데 이번 호치민은 여꿈운영진분들께서 가이드필요없다

그랩잡고 직접움직이면 된다. 여꿈에 많은정보가 있다라는

말과함께 저또한 한번 부딪혀보자는 신념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공항에서 100달러 환전할까도 했지만 그냥  환전하지 않고 그랩믿고

선라이즈까지 갔습니다. 도착이 낮이면 선라이즈옆에 롯데마트환전소가 있어 할수있고 밤이면 무리하지말고 선라이즈1층에 훼밀리마트가 있는데 토스이용하여 카드에 약간의 환전을 해놓고 사용하면 수수료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그랩설치하고 꼭 카드등록하시기바랍니다.

엄청편하더라구요. 그래야 공항에서 환전을 안해도 움직일수가 있습니다.

공항에서 유심바꾸고 그랩사용하시면 그랩타는곳 설명해줍니다.

어플자체에서요!그러면 그랩타는장소로 이동해서 원하는곳 찍으면

결제금액이 얼마다라고 뜨는데 원하는거 누르면 됩니다.

제가 이용한팁을 드리자면 주소를 잘못누를수 있기에 항상 네이버에 원하는 주소 입력한후 구글주소로 캡쳐하여 출발하기전 기사에게 보여줍니다.기사가 주소보고 오케이하면 다른주소지로 갈일은 없을겁니다.

처음에는 그랩어플에서 주소바로찍어서 몇번 헤매인적이 있습니다.

초보분들은 꼭 주소 캡쳐해서 기사에게 보여주길바랍니다.

예를들어 하나베트남 간다라고 하면 기사에게 구글지도 캡쳐보여주면

정확하게 찾아갈수 있습니다.

저도 진짜 이번에 그랩처음 이용했는데 정말쉬웠습니다.

40대후반 아재가 이정도면 여꿈회원님들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을겁니다.

여꿈덕분에 편하게 쉬다간터라 작은거라도

여꿈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망설이신분들은 그냥가세요!

뭐든지 재미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지만 추억을 많이쌓고 왔기에

호치민여행은 적극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