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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는 이런 매이드가 한명쯤 있어야 하나봅니다..

토요일.. 아침은 해장하면으로…

오뎅을 하나 곁들여서 데코 완성 ㅎㅎ



점심은 간단한 오뎅탕…

그리고 뱃남의 비싼 미용실 가격때문에…

미용실을 5시에 예약하고..

조금이라도 예뻐지고자 파마를…


파마를 해도 쏘우짜이는 어쩔 수 없네요 ????????????

아파트에 차를 주차하고…

술을 한잔 하기위해 실비집으로..

처음 와보는 실비집인데…


꽃게찜도 주고..


생선을 먹지않는 저를위해 삼합도 챙겨주시고…


이상한 회도 한접시..


갈치조림까지..


너무 많은 양이 나왔는데..

먹다보니 사진이 없네요 ㅎㅎ


좋은 글이 있어서 한컷..



실비집에서 나와…

커피를 한잔 하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졸업식에 가서 유난히 남은 공간에 저도 한마디 적어주고

싶네요…

Lúc nào anh cũng muốn ăn em..????????????


아오자이 사진 몇장 감상하시죠..

저 손이 내손이었으면…

이런 꽁을 만나고 싶네여…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상은 사천의 야경입니다..

한번씩 감상해보시길..

영상 만드느라 힘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