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에 줄 긋기~
교배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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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교배르만 인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하고 건조해져서인지 피부 트러블이 미친 듯이 올라오네요. 이마 주름은 거울 볼때마다 갈수록 깊어지는것 같고…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여드름이라니, 참 난감합니다. 피부 좋은 횐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ㅜ ㅜ
얼마 전 페북으로 연락 온 무려 마흔 살이나 드신 ㄲ이 제 사진을 보더니, 한국에는 좋은 피부 관리 샵이 많은데 왜 관리를 안 받아서 피부가 이 모양이냐는 충격적인 말을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근처 동네 피부샵에 관리 10회를 오늘 결제했습니다. 극지성 피부라 평생 트러블과 홍조, 흉터로 고생했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품고 관리를 시작해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모두 슴살 ㄲㄱㅇ 여친 생길 때까지 열심히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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