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ㅇㅎㄲ들의 패턴 (극히 주관적)
디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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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좀 주제 넘은 글이라
쓸까말까 고민하다 써봅니다
일단 초심분들은 현실 자각이 필요하기에
그렇다고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ㅜㅜ
꽁들의 수법이
어쩜 이리 하나같이 똑같을까요?
( 아 미리 100%는 아닙니다 ~ 이쁜 사랑하고
계신분들은 흘려 보내주세요)
최근 저도 꽁이랑 헤어지긴 했습니다
다만 그건 제 기준에서 끝내버린 거라 별
타격은 없습니다만 제 친구넘 케이스는 맘에 상처를
좀 받았더군요
보통 ㄱㄹ에서 만나든 ㅁㅅㅈ 또는 바에서
만나기를 할건데
일단 하룻밤이라도 만나기를 시작하면 여친모드로
돌변하면서 관리를 시작합니다
한국가면 매일 연락해도 되냐?
자기는 다른 한국 남자에게 상처를 받아 쉽게
마음을 줄수 없다 어쩌구 저쩌구 ~
ㄷ은 상관 없고 자기만 좋아해주면 된다
오빠 ㄷ많이 쓰지마라 비싼거 안시켜도 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ㄱ소리에 우리는
얘가 정말? 이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한번올걸 두번 오고 다시 세번 오고 그러죠
그러면서 꽁들은 일단 자기를 계속 부르면
걸렸다고 생각하고 딜을 걸기 시작합니다.
학교가야하는데 책 사야해,
한국어 공부할건데 학원비가 비싸
엄마/아빠 생일인데 또는 가족 중 누가 아파
급하게 렌트비가 모지란데 빌려줄수 있어?
등등등...
지금 보면 안줄거 같지만 막상 어느정도 만나면
맘 약한 우리들은 고민고민하게 됩니다
솔직히 그 정도 금액은 해줄수 있는거라
더 고민하게 되는거죠
제 친구의 경우 동생이 아프다는 말에 현지에
있는 친한 동생놈 통해서 송금을 해줬더랬죠
그리고 2주 뒤 이 넘은 또 그뇬을 만나러 갔고
이번에는 학교 핑계로 매달 ㄷ을 줄수 있냐고
했다고 합니다. 매월 1500만동만씩만 달라고
하는데 친한 동생놈이 펄쩍 뛰면서 끝내라고
말렸다더군요. 다시 만나 꽁에게
그건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그럼 오늘꺼까지
금액을 달라 했다 하더군요
친구는 남은 일정도 포기하고 숙소에서만 지내다
돌아왔고 지금은 방벳을 아예 안갈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 제 케이스 ㅎㅇㄱㄹ 꽁인데
중간에 간을 보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 연락와서 급히 ㄷ이 필요한데
보내줄수 있냐고 저도 사람인지라 생각을
좀 해보다가 나는 베트남으로 보내주고 싶지만
송금할 방법이 없다 라고 얘기했드랬죠
그랬더니 ㄱㄹ실장에게 한국 금액을 보내주면
자기가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난 그렇게는 안한다 라고 하니
그럼 자기가 실장에게 빌릴테니 빨리와서
갚아달라고 하더군요... 허 참
바로 잘로삭제 / 카톡 삭제
베트남 저 참 좋아라 합니다만 도통
ㅇㅎ꽁들의 ㅁㅇㄷ는 좋아할수가 없네요
최근에는 역초를 하질 않나 조금만 쉬워 보이면
작업을 칠려고 하고 손님 공유해 품평하고 ㅉㅉ
위에 언급된 현지에 사는 동생이
하는말이 정답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형 여기 꽁들은 어떻게든 한국 사람 만나서
스폰 받으려는게 목적이지 절대 형을 좋아하는거
아니니 적당히 즐기시면 됩니다, 맘 주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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